영화 <위대한 개츠비> 봤습니다.
크리스피크림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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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언젠가 봐야지 했다가 한번 실패하고 다시 볼려고 계획(?)은 세웠지만 막상 보진 못한영화가!! 뜬금없이 재개봉하더라고요 ㅋㅋ 물론 내일까지만 두타임 상영하는거 보면 그렇게 크게 하는것 같지도 않네요 ㅋㅋ
제가 이 영화를 집에서 실패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ㅋㅋ
이 영화는 되도록이면 집이 아닌 선명한 극장 스크린에서 즐기는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워낙 영상미와 연출이 뛰어난 영화다 보니 집에서 작은 핸드폰으로 보기엔 큰 무리가 있을거라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극장에서도 10분정도 졸았네요 ㅋㅋ 뭔가 영화가 강렬하긴 한데 그게 다입니다. 딱히 스토리도 그렇게 뭐 영상미에 비해 뛰어난것 같지도 않아서 잠깐 졸은것 같습니다.
원작을 읽은 친구의 말론 진짜 재미없다 하길래 기대하진 않았지만 또 그렇게 재미없지도 않았고 그 이상도 아니네요..
영화 <위대한 개츠비>는 앞으로 제 기억으로 연출만 뛰어난 영화라 기억이 될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이 유명한 밈(?)이 당연히!!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일줄 알았는데!!
그래도 영화에서 디카프리오의 첫 인상은 인상깊었습니다:)
크리스피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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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는 정말 별로였고, 짙은 감정선의 후반부에서 어느 정도 만회한 영화로 기억에 남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