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 시사로 <와일드라이프> 보고 왔습니다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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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익무시사로 와일드라이프 보고 왔습니다
폴 다노를 정말 좋아해서 나오는 영화를 챙겨보곤 했었는데 감독으로 데뷔한다니 넘 기대를 했었어요~!!
보는 내내 좀 괴로운 마음도 들고 한숨도 나오고.. ㅠㅠ 그랬지만 역시 인생은 쉽지 않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되는 영화이기도 했네요.
익무 덕에 수요일 오후 좋은 영화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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