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나는 데뷔초에 사람들의 관심을 피해 마약에 빠져 살았다"
이나영인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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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7777363/Brad-Pitt-55-admits-smoke-pot-hide-1990s.html
브래드 피트는 신인 시절에 마리화나를 좋아했었다는 것을 강하게 부인해왔다
그러나 화요일 발간된 뉴욕타임즈 인터뷰에서
그는 마약에 크게 의존했었다고 말했다
"나는 90년대에 많은 시간을 숨어서 피워댔다"
"나는 모든 이들의 관심속에 너무 불안정했다"
브래드 피트의 스타파워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1995년 가을의 전설, 세븐, 1999년 파이트 클럽으로 급상승했고
그의 나이는 25-35살 사이였다
그는 1990-1993년까지 줄리엘 루이스와
93-94년까지는 지카 폴로데크와
1994-97년까지는 기네스 팰트로
그 후 2000년에 제니퍼 애니스톤을 만나 결혼해 2005년까지 함께 했다
그는 스스로를 옥죄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 후에
마약을 포기하고 좀 더 대중에게로 나서기 시작했다
"이제 나는 나가서 인생을 살아가고, 그리고 사람들은 아주 멋지더라"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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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초기에 이미지가 좀 방탕한 느낌이었죠
09:19
19.12.11.
2등
예술가 쪽 사람들은 불안함과 예민함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거기다 대중에 노출되고 인기로 먹고 사는 직업이니 더 할꺼 같아요
09:27
19.12.11.
3등
나이가 들수록 연기의 깊이가 더 해가는 배우죠. 아직까지 상복이 별로 없어서 많이 아쉬운 그런 배우입니다.
09:29
19.12.11.
참 브래드 피트는 다 가진 남자 같아요..잘생기고 자기관리도 비교적 잘 해왔고 필모 끝내주고 사겼던 여성들도 당대나 지금까지 멋진분들이고 갈 수록 활동과 발언을 성숙하게 하는 걸 보니...안젤리나졸리랑 부부였을때 오스카에서 제니퍼로렌스가 저 부부는 왕과 여왕으로 받들어야 한다고 말한 것도 생각나네요ㅋㅋㅋㅋ
09:34
19.12.11.
잘 이겨내고 좋은 배우/제작자가 되어서 다행이네요
10:47
19.12.11.
미국은 일반인 유명인 뭐 가릴거 없이 마약문제가 심각하더라구여 특히 몇몇 래퍼들은 아예 자기 이름 걸고 마약을 파는 경우도 있고요 최근소식으로는 제약회사가 일부러 자사 제품에 몰래 마약성분을 추가한 탓에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도 마약에 중독되는 경우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11:09
19.12.11.
12몽키스의 이미지가 딱 떠오르네요 ㅎㅎ
11:24
19.12.11.
관심 받기 싫으면 배우를 왜 했대요?
16:00
19.12.11.
그래도 퇴보의 길을 걷지않아 다행이군요
17:42
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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