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보이] 알마 하렐, "골든글로브 감독상 후보가 전부 남성이라는 것은 차별적이다"
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7773375/Golden-Globe-boss-Lorenzo-Soria-DEFENDS-male-best-film-director-category.html
골든글로브가 베스트 디렉터 부문 후보로 모두 남성감독을 발표하면서
반발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 회장인 로렌조 소리아는 이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우리는 성별에 의해 투표하지 않는다
우리는 영화와 업적을 보고 투표했다"
"허니보이(샤이아 라보프 주연)"의 연출자인 알마 하렐은 트위터를 통해
골든글로브의 결정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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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왕(작별 연출)
마티 디우프(아틀란틱스 연출)
그레타 거윅(작은 아씨들 연출)
올리비아 와일드(북스마트 연출)
로렌 스카파리아(허슬러 연출)
마리엘 헬러(A beautiful day in the neighborhood 연출)
멜리나 맷소카스(Queen & Slim 연출)
치노예 추쿠(Clemency 연출)
셀린 시아마(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연출)
올해 영화들이 만들어져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다가갔다
그것은 우리들의 상이다
아무도 그것을 가져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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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여성들 & POC들은 그들의 영화를 응원하면서 뒤에서 투쟁할 것이다
Don't make your end game that political money that trades hands in the form of movie campaigns for people who can't see us and recognize us
우리를 보지 못하고 인식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영화캠페인의 형태로 손을 맞잡고
정치적인 자금으로 판을 키우지 말아라
시상식 시즌에 영화를 다루고 쓰는 사람들과 언론들에게 고맙다
여러분은 우리의 이야기를 말하고 새로운 관객들에게 우리가 다가가도록 도울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그 모두가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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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해면 몰라도 올해는 아닙니다...오로지 작품적으로만 선택한 결과죠. 오스카에서 여성감독 지명을 위해 아시아감독인 봉준호가 탈락할 우려도 있다는데 DGA에서 그런 결정은 안할거로봅니다. 사실 오스카에서 여성감독 흑인영화 이런걸 반강제(?)적으로 선택하는 프레임도 전 맘에 안듭니다.
저도 이게 뭔 이상한 프레임하고 봤는데
저기에 나온 여성감독들 영화 정말 좋습니다.
글고 이왕이면 <퍼스트 카우>를 만든 켈리 레이처드도 포함시켜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