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의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탈락은 좀 이상하네요.
라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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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힘에 밀렸다고밖엔 달리 설명할 길이 없어 보입니다.
감독상, 각본상 같은 주요 부문에 지명해줬으니 작품상은 넣어두라는 느낌이랄까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로 퉁치는 듯한 느낌도 있고요.
특히 드라마 부문에 넷플릭스 영화가 세 작품이나 후보로 들어간 것이 좀 의아한 부분이네요.
기생충이 넷플릭스 배급이었다면 100% 후보 지명 아니었을지
추천인 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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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48
19.12.10.
알폰소쿠아론
아 그런가요, 아카데미와는 기준이 다른가 보군요. 어쨌든 그건 또 그거대로 이상한 규정이네요.
10:52
19.12.10.
2등
영어대사 50%라는 말도 있는데 이게 오피셜인지.. 아님 규정상 작품상/외국어 둘다 동시에 못오른다는 말도 있고 어떤게 정확한지는 모르겠어요.
10:54
19.12.10.
3등
ItalianaMobstar
삭제된 댓글입니다.
11:16
19.12.10.
로컬이라 그런가 ㅋ
12:00
19.12.10.
로컬이라 그럽니다
아카데미도 기대할 필요없어요
준다면 받기야 하겠지만 ㅎㅎ
아카데미도 기대할 필요없어요
준다면 받기야 하겠지만 ㅎㅎ
12:22
19.12.10.
100% 한국영화로서 외국어 영화상도 작품상 만큼의 가치라고 생각해요.
14:19
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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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대사 50% 이상인가... 작품상 후보 위한 요건이 있다고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