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야기>만큼 좋았던 결혼 이야기 10 작품 추천(언해피주의)
미션시바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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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알프레드 히치콕, 1941)
<애니 홀>(우디 앨런, 1977)
<순수의 시대>(마틴 스코세이지, 1993)
<더 차일드>(다르덴 형제, 2005)
<레볼루셔너리 로드>(샘 멘데스, 2008)
<비포 미드나잇>(리처드 링클레이터, 2013)
<나를 찾아줘>(데이빗 핀처, 2014)
<패터슨>(짐 자무쉬, 2016)
<마더!>(대런 아노로프스키, 2017)
<팬텀 스레드>(폴 토마스 앤더슨, 2017)
따져 보면 결혼 이야기가 아닌 것도 있네요. 동거 이야기? 부디 너그럽게 봐주세요ㅎㅎ;;;
<결혼 이야기>를 정말 재밌게 봐서 여러 방식으로 부부 간의 관계를 다룬 영화를 생각해봤는데 은근히 잘 안 떠오르네요. 생각나도 보시다시피 쉽게 쉽게 풀리는 해피엔딩은 별로 없고요.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후... 결혼 생활이란 게 정말 고된 일 같습니다. 그래도 작품들은 정말 좋으니 강력 추천.
추천인 13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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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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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패터슨 너무 좋아요!!!
10:10
19.12.10.
크리스피크림도넛
이 중 가장 이상적인 결혼 이야기죠ㅎㅎ
10:12
19.12.10.
2등
순수의 시대 꼭 봐야겠네요ㅋㅋㅋ
10:12
19.12.10.
믓시엘
다니엘 데이루이스, 미셸 파이퍼, 위노나 라이더 등 나옵니다ㅎㅎ 데이루이스는 연기도 잘하는데 젊었을 땐 섹시하기까지ㄷㄷ
10:16
19.12.10.
3등
저는 [결혼 이야기] 보고 바로 떠오른 영화는 더스틴 호프만/메릴 스트립의 [크레이어 대 크레이머]였네요 ~ 예전 영화지만 이혼을 다룬 부부의 이야기로서 몰입도와 연기가 아주 좋았죠 ~
10:24
19.12.10.
JL
배우자의 빈자리를 느끼는 장면이 유사하네요ㅎㅎ 이건 미처 생각을 못했어요
10:27
19.12.10.
마더!는 좀 특이한 케이스.^^
10:28
19.12.10.
golgo
많이 특이하긴 하죠^^;;;;
10:29
19.12.10.
<프리지스 오너>라는 80년대 영화도 생각나네요 ㅋ
마피아 집안의 유력자와 킬러 여성이 만나서 이런 저런 기구한 문제에 얽히는 ...
마피아 집안의 유력자와 킬러 여성이 만나서 이런 저런 기구한 문제에 얽히는 ...
10:31
19.12.10.
HighLife
찾아보니 잭 니콜슨이 나오는군요. 나중에 감상해봐야겠습니다ㅎㅎ
10:35
19.12.10.
패터슨 저도 너무 좋았어요. ㅎ 결혼 이야기랑 비슷한 분위기였네요.
10:59
19.12.10.
피프
상황은 정반대라고 볼 수 있겠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톤이 닮았죠ㅎㅎ
11:01
19.12.10.
라이언 고슬링 미셸 윌리엄스 주연 블루 발렌타인도 생각나더라고요
11:27
19.12.10.
LifeonMars
오 이것도 못 봤네요ㅎㅎ 씁씁하고 재밌을 것 같아요
11:34
19.12.10.
결혼이야기... 아직 안 봤지만
저의 최애 비포미드나잇을 넘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의 최애 비포미드나잇을 넘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2:13
19.12.10.
NA상실의시대
결혼 이야기 올해 최고 작품 중 하나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비포 미드나잇이 더 좋았어요ㅎㅎ
12:16
19.12.10.
저는 여기에 “블루발렌타인” 이 영화를 추가하고 싶습니다
12:34
19.12.10.
Muzic
아직 못봤는데 제가 딱 좋아하는 타입일 것 같아요ㅎㅎ
12:37
19.12.10.
패터슨 아직 안 봤는데 되게 궁금하네요 ㅎㅎ
13:22
19.12.10.
피클주
소소하고 잔잔하지만 재밌어요ㅎㅎ
13:26
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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