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기 - MCU 다음 단계는 멀티버스 다루는것
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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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믹콘에서 케비 파이기가 향후 MCU 테마에 대해 언급
" 처음 MCU를 시작했을때는 아이언맨 아머를 입은 토니 스타크를 우선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주요 목표였다. 이제 MCU가 진화해 가면서 다음 단계는 멀티버스가 될 것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2]가 이 테마를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고 디즈니+ 시리즈인 [완다비전]보다도 이후에 나올 영화들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