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v페라리 영화엔 없는 르망24후 그 뒷이야기(스포O
르망24에서 패배 이후 포드의 홈그라운드인 데이토나까지 쫒아가서(데이토나역시 24시간 내구경주)
르망에서 당한 것과 똑같이 포드에게 돌려줌
엔초본인은 마지막 저 사진을 자신이 죽을때까지 걸어뒀다고 하네요...ㄷ
유튜브 캡쳐 출처:https://youtu.be/2EWKVBZhKik
추천인 19
댓글 29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가즈아
66년도 르망에서 포드 선수로 브루스 맥라렌과 함께 1등한 크리스 아몬은 67년도 데이토나에서 로렌조 반다니와 함께 페라리 선수로 참가해서 1등을 하죠.
사실 영화속 르망 당시에 참가하기로한 포뮬러1 선수가 있엇는데,정치적사유로 갑자시 관둬서...페라리도 선수가 부실한 상태였어요
66년켄이참가하기전 2회는 모두 고장으로 리타이어...페라리는 2연승
결국
3번째 르망 참가가 되어서야 페라리를 꺾었죠
잘보고갑니다
막 떠오르네요ㅎㅎ
진짜 자존심이 강했던 분인듯.
사실 레이싱이 회사를 파산시키면서까지 평생숙원사업인 사람한테 참가하지 말라고하면 화날법 하긴해요...ㅋㅋㅋ
되갚아주었네요 페라리가ㅋㅋ
어쩜 실화가 영화보다 더 영화같네요ㅋㅋㅋㅋ
페라리v포드 언제 개봉하나요😍
주인공 두 사람만 아님 저는 페라리를 응원하는지라 이런 후속 이야기 좋네요
-
저도요!!! 진정한 장인느낌. 정말 차와 레이싱을 미치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이영화에서 3명이라고 생각하는데
주인공 둘과 페라리 회장.
포드 임직원들은 돈에 눈멀었고ㅋㅋㅋ
영화 볼때는 물론 주인공들이 업그레이드시킨 포드 GT40을 응원했지만
끝나고나서 드는 생각은 아 역시 페라리였네요ㅋㅋㅋ
영화에서 캔이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도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포드에게 도둑질당했을때
페라리 회장이 보여준 인사도 좋았어요.
미친사람들이 승부 이상의 완벽을 만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는 느낌이들었습니다
괴짜에 미친사람들이지만 순수한 열정에 응원할 수 밖에 없었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