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v페라리 4dx with 스크린X 후기 + 시네샵 현황
껌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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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용아맥에 오늘은 용포디
이번주에 용산만 세번째 왔네요
취케팅으로 G8 구해서 봤는데... 안봤으면 후회했을거 같아요
안전벨트 없는 조수석이 어떤지 실감하고 왔습니다
특히나 비뿌리는 야간 진짜 실감났고요
용포디에 최적화된 영화인거 같습니다. 다만 여왕님에게 밀려서 회차 확보에 실패한게 아쉽더군요
시간 되시는분들은 포디로 꼭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2회차쯤 되니 1회차에 못본것들이 보였습니다
스포땜에 못본 후기들에서 언급되던 장면들도 체크해보고
심지어 제 짐작이기는 하지만 내부스파이까지 있더군요
그리고 아까 입장할때쯤 글 올라왔던 줄
시네샵에서 시작해서 식당가를 지나 스타벅스까지 갔더군요
몇분은 아예 침낭까지 챙겨와서 취침중이었고, 대략 80~90여명까지 갔더군요. 괜히 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