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만든 영화는 긴게 많은거 같아요
에스더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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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초반엔 상영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집에서 스마트기기로 보니까
극장처럼 좌석 회전율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니
시간에 상관없이
마치 감독판처럼 긴 영화를 만들어내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예전에 고전들보면 3~4시간들 길이의 영화들 무척 많았는데
질을 높이려고 영화 길이를 신경안쓴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1시간반~ 2시간에 익숙해진 저로썬
살짝 길게도 느껴지는게 함정
추천인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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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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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21
19.12.07.
2등
감독에게 자율권을 많이 준다더군요.극장 개봉을 안하니 흥행에 신경을
덜쓰겠죠 아마도.아카데미를 노리는것도 있고,그게 올해 결실을 맺고 있죠.
01:54
19.12.07.
3등
최근 넷플 대작 4개중 이제 3개 봤네요! 두교황 남았습니다~~!!
02:21
19.12.07.
이래라 저래라 개입안하고 감독에게 자유를 주기도하고 말씀하신대로 회전율 생각안해도 되니까요 ㅎ
02:37
19.12.07.
그만큼 권한을 감독에게 많이 주는것 같아요
03:30
1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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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과정에서 스튜디오가 잔소리를 덜 하는 걸수도 있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