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슈퍼스타-가정폭력의 영향
에디&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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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극장에서 관람한 16번째 영화네요.
이걸로 10월 후기는 끗~~
사실 마지막에 본 영화는 18번째로 본 터미네이터인데
후기를 이미 쓴걸로 알고 있어요 ㅎㅎ
영화를 보기 전까지도 인도영화인줄 몰랐어요.
그런데 인도영화 특유의 중간에 노래와 춤만 나오는 장면이 없어서 좋았네요.
머... 주인공이 가수고 노래가 많이 나와서일까요?
이제 인도영화도 세계인의 취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긍졍적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봤던 인도 영화중에 괜찮았던 건 신부와 편견이었네요.
처음 본 인도영화이기도 했고요.
Pride 를 bride로 살짝 ㅎㅎㅎ 제목만 바꾼 영화죠.
오만과 편견 자체가 여러 영화에서 차용될 정도로 한획을 그은 작품이다보니...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우리나라 영화 스캔들, 브리짓 존스 다이어리 등등...
리즈 위더스푼은 라이언 필립을 여기서 만나 결혼까지 했죠 오예~
각설하고, 주인공이 노래를 잘불러서 너무 졸았네요.
영어로 좀 불러주면 안되겐니~~
가정폭력에 대해 건드린 부분은 설정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좀 문제제기를 한 부분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남자들 제발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원래 밖에서 찌질이들이 가정에서 폭력적이죠.
인도영화에 거부반응 있는 분들도 볼 수 있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엔딩 크레딧에 노래도 코믹하고요...
보신 분들 댓글 남겨주세요~
에디&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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