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랩]의 골든글로브 영화부문 후보 예측 (마음대로 발번역..)

https://www.thewrap.com/golden-globe-nomination-predictions-the-irishman-once-upon-a-time-in-hollywood-and-what-else/

Best Motion Picture – Drama
골든글로브 유권자들은 이미 전미비평가위원회와 뉴욕비평가협회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아이리시맨]을 선택할 듯 

예상후보:

[포드v페라리]

[아이리시맨]

[작은아씨들]

[결혼이야기]

[1917]

지켜볼 후보: [조커][리차드 주얼][언컷잼스]

Best Motion Picture – Musical or Comedy
토론토영화제 관객상 작품 [조조 래빗]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두 자리를 선점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작 [나이브스아웃]이 유권자들에게 인기가 있는것으로 확인됨.[로켓맨]은 캠페인의 수혜자가 될 것

예상후보:

[내이름은 돌러마이트] 

[조조래빗]

[나이브스 아웃]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로켓맨]

지켜볼 후보: [북스마트][캣츠][허슬러]

Best Motion Picture – Foreign Language
가장 유력한 작품은 봉준호의 [기생충]이며 [아틀란틱스]와 [레미제라블] 또한 강력한 경쟁작.

이곳에 위치하긴 약간 어색한 미국영화 [더 페어웰]도 골든 글로브 유권자들이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작품이 될 것

예상후보:

[아틀란틱스]

[더 페어웰]

[패인 앤 글로리]

[기생충]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지켜볼 후보: [투명한 삶][레미제라블][트레이터]

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지난 3 년 동안  최소한 하나의 슬롯은 인디 작품이 가져감

그런 점에서 프랑스 애니메이션 [내 몸이 사라졌다]가 오를 수 있음

예상 후보:

[겨울왕국2]

[드래곤길들이기3]

[내 몸이 사라졌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토이스토리4]

지켜볼 후보: [어바머너블][클라우스][날씨의 아이]

Best Director
지냔 5년간 감독상 후보자들중 3년은 모두 드라마부문 작품상 후보들의 감독들이었다

따라서 마틴 스콜세지,샘 맨데스는 2개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여짐.

봉준호(기생충)는 작년의 ‘로마’ 처럼 작품상 후보에 오를수 없기 때문에 한자리를 보상받을 것. 

나머지 한자리는 타란티노가 될 듯.

예상후보:

봉준호 [기생충]

샘 맨데스 [1917]

마틴 스콜세지 [아이리시맨]

쿠엔틴 타란티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그레타 거윅 [작은아씨들]

지켜볼 후보: 노아 바움백 [결혼이야기], 클린트이스트우드[리차드 주얼], 타이카 와이티티[조조래빗]

Best Actor – Motion Picture Drama
언컷잼스가 코미디로 가지못하고 주최측에 의해 드라마 카테고리로 강제 입성하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아담 샌들러는 후보에 지명 되지 못할 것으로 보임.

아담 드라이버,로버트 드니로,리버 피닉스는 확정적이고 나머지 한자리는 안토니오 반데라스에게 주어져야 할것임

예상후보:

크리스찬 베일 [포드v페라리]

안토니오 반데라스 [패인 앤 글로리]

로버트 드니로 [아이리시맨]

아담 드라이버 [결혼이야기]

호아킨 피닉스 [조커]

지켜볼 후보: 조나단 프라이스 [두 교황] 브래드 피트 [애드 아스트라] 아담 샌들러 [언컷잼스]

Best Actress – Motion Picture Drama
뉴욕비평가협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어스]의 루피타 뇽은 

유력한 수상후보인 샤를리즈 테론을 위협하는 후보가 될 듯

예상후보:

스칼렛 요한슨 [결혼이야기]

루피타 뇽 [어스]

시얼샤 로넌 [작은아씨들]

샤를리즈 테론 [밤쉘]

르네 젤위거 [주디]

지켜볼 후보: 신시아 에리보 [해리엇] 크리스틴 스튜어트 [세버그] 앨프리 우더드 [클레멘시]

Best Actor – Motion Picture Musical or Comedy
에디 머피,테런 에저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니엘 크레이그 확정적.

나머지 한자리는 조조래빗의 아역스타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가 유력.

예상후보:

다니엘 크레이그 [나이브스 아웃]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조조래빗]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테론 에저튼 [로켓맨]

에디 머피 [내이름은 돌러마이트]

지켜볼 후보: 샤이아 라보프 [더 피넛 버터 팔콘]  히메쉬 파텔 [예스터데이] 윌 스미스 [알라딘]

Best Actress – Motion Picture Musical or Comedy
이 부문은 작품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 영화들의 배우들이 대부분이 될 것.

예상후보:

아나 디 아르마스 [나이브스 아웃]

아콰피나 [더 페어웰]

비니 펠스타인 [북스마트]

엠마 톰슴 [레이트 나이트]

콘스탄스 우 [허슬러]

지켜볼 후보: 에밀리아 클락 [라스트크리스마스] 케일린 데버 [북스마트] 안젤리나 졸리 [말레피센트2]

Best Supporting Actor
오스카와 마찬가지로 이 카테고리의 경쟁자는 실제로 공동 주연을 한 배우들이 포함 될것 

예상후보:

윌렘 데포 [라이트하우스]

톰 행크스 [이웃의 아름다운 날]

안소니 홉킨스 [두 교황]

알 파치노 [아이리시맨]

브래드 피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지켜볼 후보: 존 리스고우 [밤쉘] 조 페시 [아이리시맨] 웨슬리 스나입스 [내이름은 돌러마이트]

Best Supporting Actress
로라던과 마고로비는 확실한 후보이며 플로렌스 퓨도 과소평가 할수 없는 후보.

예상후보:

아네트 베닝 [더 리포트]

로라 던 [결혼이야기]

제니퍼 로페즈 [허슬러];

마고 로비 [밤쉘]

자오 슈젠 [더 페어웰]

지켜볼 후보: 플로렌스 퓨 [작은아씨들] ; 디바인 조이 랜돌프 [내이름은 돌러마이트] 메릴 스트립 [작은아씨들]

Best Screenplay
골든글로브는 오스카와 달리 각본상과 각색상이 통합되어 있으므로 더욱 경쟁이 치열할 것.

가장 유력한 후보는 [아이리시맨][결혼이야기]. 

많은 대사가 있는 영화가 유리할 것. [나이브스아웃]도 다크호스.

[기생충]은 비영어권 영화로서는 (로마에 이어 2년연속으로) 골글 역사상 네번째로 후보에 오를 수 있다.

예상후보:

[아이리시맨]

[조조래빗]

[결혼이야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기생충]

지켜볼 후보: [이웃의 아름다운 날][작은아씨들][두 교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