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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수다 [마카오영화제] 개막 1일차 후일담 (12월 5일)

  • jimmani jimm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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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4회 마카오국제영화제 개막일이 밝았고, 저희들의 일정도 본격적으로 분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20191205_225304.jpg

 

울창한 나무들이 고개 내민 레스토랑에서 조식 뷔페를 먹었습니다.

 

20191205_225256.jpg20191205_225315.jpg20191205_225326.jpg

 

빵부터 달걀 요리, 직접 말아서 주는 국수까지 메뉴가 다양합니다.

 

20191205_225242.jpg

 

프레스 스크리닝(P & I) 회차는 배지만 있으면 입장 가능한데 일반 상영은 매진되기 전에 표를 얻어야 해서,

아침에 향후 볼 일반 상영작들의 표도 미리 얻어 두었습니다.

 

20191205_130358.jpg

 

제가 우선 얻어놓은 표는 로버트 패틴슨-윌렘 대포 주연의 호러 영화 <라이트하우스>, 토드 헤인즈 감독-마크 러팔로 주연의 <다크 워터스>,
르네 젤위거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인 <주디>, 금주 우리나라에도 개봉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입니다.

 

영화제 첫 영화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개막작 <조조 래빗>을 보았는데, 간략후기는 따로 올리기로 하고...

첫 영화를 만족스럽게 본 후 도시락으로 제공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20191205_225223.jpg

 

종류가 두 가지 정도 있었는데 그 중 장어 메뉴를 먹었습니다. 김치도 올려져 있어 놀랐네요.

여기 밥들은 대체로 밥 양에 비해 반찬 양이 많이 부족해 감질 났습니다.

 

20191205_225231.jpg

 

코카콜라가 스폰서 사 중 한 곳이라 콜라가 오리지널과 제로로 무한 제공됩니다.

그러나 상영관에 들어가서는 마실 수 없습니다.

 

20191205_225132.jpg20191205_225118.jpg20191205_225104.jpg

 

개막을 앞두고 영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Blessing Ceremony', 우리나라로 치면 고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진가신 감독,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 등 심사위원들을 비롯한 영화제 관계자들이 고사에 참여했습니다.

사자탈 춤과 향을 올리는 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두번쨰로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신작 <댄스 위드 미>도 만족스럽게 본 후,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20191205_210914.jpg20191205_223647.jpg

 

중화권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온 취재 열기로 뜨거웠지만, 다행히도 함꼐 한 익무 분들의 도움에 힘입어

저는 김용화 감독님, 김동호 위원장님, 김준면(EXO 수호) 배우를 인터뷰할 수 있었습니다.

 

20191205_225031.jpg20191205_225041.jpg

 

레드카펫 초반에 입장한 올해 홍보대사 중 한 명이자 관록의 중화권 배우 유가령입니다.

 

20191205_224957.jpg20191205_225015.jpg

 

<댄스 위드 미>의 야구치 시노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원로배우 다카라다 아키라입니다.

저희 쪽에서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다카라다 아키라가 반갑게 손을 흔들어 주고 계십니다.

 

20191205_210942.jpg20191205_224934.jpg

 

쿨스 님의 유창한 일본어 인터뷰에 야구치 시노부 감독과 다카라다 아키라 배우가 답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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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화권 최고 인기 여배우 중 한 명인 주동우와 증국상 감독이 신작 <베터 데이즈>로 영화제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에서도 배우와 감독으로 만난 바 있습니다.

증국상 감독은 우리에게 <도둑들>에 출연한 배우로도 알려져 있죠. 증지위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20191205_204023.jpg20191205_204032.jpg20191205_204100.jpg20191205_204045.jpg

 

레드카펫 인터뷰 중인 주동우의 해맑은 모습입니다.

주동우는 중화권 매체들의 인터뷰 열기가 워낙 뜨거워서 해외 매체는 낄 틈이 없었네요.

 

20191205_195558.jpg20191205_195612.jpg

 

얼마 전 익무에서도 인터뷰를 진행한 마카오영화제의 또 다른 홍보대사, 김준면 배우(EXO 수호)입니다.

등장할 때부터 워낙 열기가 거세서 인터뷰가 가능할까 걱정이 컸는데, 다행히 인터뷰에 성공했습니다.

영화 <선물>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익무 팬들에게 인사말도 전했습니다.

 

사진을 미처 찍진 못했지만, 멋진 수트를 입고 등장하신 김용화 감독님은 마스터클래스에서 소개할 이야기와

익무 회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말씀해주셨고, 김동호 위원장은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를 만든 장본인으로서 마카오영화제의 높은 성장세를 칭찬하셨습니다.

한편 김준면 배우는 바쁜 가운데에도 또박또박 신중하면서도 성실한 답변으로 인터뷰에 임해주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저마다 보람된 성과가 있었던 마카오영화제 첫 날이었습니다.

김용화 감독님, 김동호 위원장님, 야구치 시노부 감독-다카라다 아키라 배우, 김준면 배우 인터뷰 영상은

추후 Supervicon 님께서 올려주실 예정입니다.

 

추천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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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Chat-Shire 2019.12.06. 00:51
조식부터 레드카펫까지 알찬 하루 보내셨네요! 앞으로 보실 영화들도 부럽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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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ani 작성자 2019.12.06. 01:01
Chat-Shire
감사합니다.^^ 앞으로 볼 영화들도 만족스럽기를 기대해 봅니다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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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ㅈㅅㅈㅅ 2019.12.06. 00:57
너무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시겠어요 사진 볼때마다 너무 부럽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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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ani 작성자 2019.12.06. 01:02
ㅈㅅㅈㅅ
감사합니다! 익무 덕분에 정말 알차게 보내고 있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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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이카로스 2019.12.06. 01:54

사진으로만 봐도 재밌어보이네요..!

부럽습니다..ㅠㅠ 남은 기간 알차게 보내다 오시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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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ani 작성자 2019.12.06. 02:21
이카로스
감사합니다^^ 끝까지 재미있게 보내다 가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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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 2019.12.06. 02:04
생생한 1일차 일정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하나같이 기대되는 영화들을 미리 선점해 놓으셨군요~
주동우 배우는 맑고 참 예쁘네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나 <먼 훗날 우리> 다 재밌게 봐서 신작도 궁금하네요.
2일차 글도 기대하겠습니다*_*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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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ani 작성자 2019.12.06. 02:22
머핀
감사합니다.^^ 주동우의 싱그러운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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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ani 작성자 2019.12.06. 09:02
무비한걸음
감사합니다.^^ 보람된 하루였네요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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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맨 2019.12.06. 08:26
오! 정리 멋집니다 +_+
사진 잘 찍으셨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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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ani 작성자 2019.12.06. 09:03
다크맨
감사합니다!! 다행히 사진이 잘 나왔네요 ㅎ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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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2019.12.06. 10:13
생생감이 넘쳐서 현장에 있는 느낌이에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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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ani 작성자 2019.12.06. 11:26
론스타
감사합니다! 끝까지 열심히 기록해 보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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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GHT 2019.12.06. 10:14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것 같아 부럽습니다~ 영화들이 궁금해지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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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ani 작성자 2019.12.06. 11:26
DELIGHT
앞으로 보게 될 영화들도 기대중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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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ani 작성자 2019.12.07. 21:58
마불마불
저우동위 정말 매력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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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숑 2019.12.07. 17:54
생생한 후기! 잘 보고 있습니당
역쉬 익무님들 쵝오에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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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ani 작성자 2019.12.07. 21:59
티라미숑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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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포포 2019.12.10. 13:51
오오 후기 감사합니다~ 간접적으로나마 영화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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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ani 작성자 2019.12.10. 13:58
푸푸포포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영화제 분위기 열심히 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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