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영화제] 영화제 오픈축하를 위해 중국식 고사를 지내네요.
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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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큰 행사가 있으면 고사를 지내는데 중국도 그런 행사를 진행하네요.
오후 1시에 개막식이 열리는 마카오 문화센터 상영장 입구에서 고사가 있었습니다.
사자탈춤으로 시작해서 심사위원단들이랑 운영자 분들이 향을 피우고 돼지에 꽂은 칼로 돼지 몸통을 함께 가르는 의식을 진행하더군요.
우리랑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재밌었습니다. 우리처럼 돼지 입에 돈을 꽂거나 하는건 없더군요,
향피우기가 끝난 후에는 사자들이 메인 상영관 로비 안으로 달려 들어가며 끝났습니다.
나중에 보니 안에서 고기를 나눠 먹고 있더라구요 ^^
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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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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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우리나라랑 다른 것 같으면서도 비슷하네요ㅎㅎ 신기합니다.
18:11
19.12.05.
알모도바르
일단 고사상이 음청 화려해요 ㅎ
18:15
19.12.05.
2등
중국도 한국하고 좀 비슷한데가 있네요.^^
19:32
19.12.05.
3등
멜버른
삭제된 댓글입니다.
19:37
19.12.05.
재밌네요
20:36
19.12.05.
아시아에서 중국이란. . . 대단하네요
20:40
19.12.05.
오오 신기하네요 ㅎㅎ
20:46
19.12.05.
어쨋든 돼지는 고통을 받는군요ㅋㅋㅋㅋ
20:55
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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