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겨울왕국 2' O.S.T 순위 (스포)
일단 '겨울왕국 2'의 OST는 All is Found, Some Things never Change, Into the Unknown, When I Am Older, (Reindeer(s) Are Better Then People+Lost In the Woods), Show Yourself, The Next Right Thing이 있습니다...
이 중 순위를 매겨보자면...
Show Yourself> Into the Unknown> The Next Right Thing> All is Found= Some Things never Change> When I Am Older> (Reindeer(s) Are Better Then People+Lost In the Woods)
Show Yourslef는 영화 장면에 너무 잘 맞았던 노래이고 노래 자체도 좋았고,
Into the Unknown는 메인 곡 답게 좋았지만 영화 초반에 나와서 임팩트가 줄었던...
The Next Right Thing은 성장적인 음악이라 좋았지만 엄청난 임팩트까지는...
All is Found은 음이 자장가 같아서 좋았고 (영화 상에선 자장가로 등장),
Some Things never Change는 All is Found랑 반대적인 분위기 밝은 분위기라서 좋았지만 자장가 다음에 거의 바로 밝은 분위기라서 살짝 아쉬웠던...,
When I Am Older는 왜 기억이 잘 안 나는지.....
그리고 (Reindeer(s) Are Better Then People+Lost In the Woods)는... 영화 분위기와 잘 안맞았던 노래라고 생각하네요.... 노래 자체는 좋습니다...
이렇게 순위를 매겨봤지만 여전히 O.S.T가 다 좋은건 여전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O.S.T가 가장 좋나요?
추천인 12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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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s found가 꽤 여러번 나와요 ㅎㅎ
이두나가 엘사 안나 재우면서 한번
불안한 엘사에게 안나가 하면서 두번
허니마린과 노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짧게 세번
너무 좋았습니다
전 역시 보여줘(엘사 중후반부 노래)랑
사랑이란 숲에서 길을 잃다(크리스토프 솔로)가
가장 좋았어요ㅋㅋ
초반에 다같이 부른 변치 않는 건도 좋더라구요~
전 OST 1초도 안 듣고 영화 처음 보러 가서는 올라프 솔로곡만 좋고 나머지는 임팩트 없다 생각했었는데
상영관을 나와서 집에 오고.. 집에 와서 잠을 잤다가.. 다시 다음날이 되도록 Into the Unknown이 귓가를 떠나지를 않네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l Is Found" Kacey Musgraves버전이 제일 좋아요ㅠㅠ
2회차 할 때 바로 음악검색해서 찾았습니다
저는 자장가요!! All is Found!! 갠적으로 성우(배우)목소리만 따지면 이두나가 젤 잘 부르는 것 같아요! 그다음 안나 > 엘사ㅎㅎ 갠적 1등은 올라프ㅋㅋㅋ 연기랑 노래 너무 잘 해요!
쇼욜셆도 좋지만 자장가라 그런가 감동이 있어요! 엄마 생각나고 막...ㅎㅎ 요즘 매일 무한반복 중예요+_+ 생각해보니 그냥 전곡을 매일같이 듣고 있네요..ㅋㅋㅋ 결론은 다 좋다?😁
올라프 목소리 매력있죠!
특히 한국어 버전 넘 좋더군요.. 듣기만 해도 눈물이.. ㅠ
처음엔 into the unknown 이었다가
엘사의 show yourself에 빠졌는데
곱씹을 수록 all is found 가 머리속에 남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