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 작품상 타겠는데요?
클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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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확률로 신인여우,신인감독상 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반전이.. 더 반전은 기생충이 아닌 벌새가 작품상을 받는거겠고.. 청룡이 벌새를 이렇게 찬밥대우 할것같지는 않거든요 벌새는 한국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이렇게 외면하면 청룡의 권위를 스스로 무너뜨리는법.. 웬지 감독상은 봉준호, 작품상은 벌새가 받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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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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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각본이나 작품에서 탔으면 좋겠ㅋㅋ
21:48
19.11.21.
2등
벌새를 작품상으로 안주면 상의 권위를 무너뜨린다. 너무 나간거 같다는 생각은 저만 하나요? ㅎㅎ
21:51
19.11.21.
hoop
스스로 권위를 떨어뜨린다라는 말에는 벌새에 작품상을 안주면이 전제가 아니라 무관으로 보내는 경우를 전제한겁니다 엑시트는 저도 정말 끝내주게 잘봤지만 벌새는 기생충이 없었다면 올해의 작품이라고 할수있는데.. 신인감독상이라도 줬어야죠 빈손으로 끝낸다면.. 정말 한국독립영화계를 무시한다고밖에는 할말이 없는거죠
21:57
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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