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한걸음씩 엄마에게 다가가는 법
쿨스
484 0 0
무대는 프랑스로 배우도 외국 배우로 대치되었지만
고레에다의 감성은 여전히 살아 숨쉬네요.
갈등으로 시작된 모녀 사이의 간극이
영화를 통해 점점 녹아 가는 과정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풀어져 가네요.
대놓고 싸우거나 부딛히거나 하지도
대단한 대화나 행동으로 보이지도 않으면서도
언발 녹듯 천천히 녹아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이 계절에 딱 맞는 영화라 더욱 와 닿았던 것 같네요
쿨스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