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후기 (스포x)
마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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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1편은 음악은 참 좋았는데 스토리가 지나치게 단순하게 느껴져서 크게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는 영화였는데 이번 속편은 좋게말하면 균형이 잘 잡힌것 같아요.
1편보다 스토리는 재밌었고 음악은 'let it go'처럼 엄청나게 뜰것같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show yourself'가 'let it go'보다 웅장한 느낌이 들고 신경 많이쓴것 같았어요.
그리고 엘사는 머리를 풀수록 더 예뻐지는것같습니다ㅋ 마지막즈음에 엘사모습으로 오리지널티넷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것같기도히네요
추천인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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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는 크리스토퍼 & 스벤 이미지의 오리지널 티켓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했네요 ㅠ
17:34
19.11.21.
2등
렛잇고가 단순히 노래만 들으면 엄청나지는 않은데 그때의 노가다?의 영상혁명이 엄청나서 지금봐도 소름이더라고요. 이번엔 반대느낌이었습니다
17:38
19.11.21.
3등
대부분 'Into the Unknown'보다 'Show Yourself'가 더 마음을 울렸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노래 자체의 느낌보다도, 노래가 나왔던 장면 때문일 것이라 생각해요. 더 클라이막스 장면 같은 느낌이 있었지요. 저 역시도 그랬구요.
17:43
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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