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리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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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겨울왕국 달리고 점심먹은후 익무 시사로 애정하는 고레에다 감독님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을 보았습니다
고레에다 감독님이 가족의 시간을 생생하게 묘사하던 방식과는 다른 영화언어로 가족과 시간 세월에 관한 이야기를 표현하셨습니다
영화사에서 빛나는 까뜨린느 드뇌브 배우가 어머니이자 거물급 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딸 뤼미르로 모녀로 나오는데
가족간의 감정 표현(그 표현이 진심을 전달하기보다는 때론 연기일수도 있다는 이야기)
시간이 층층히 쌓이다보면 진심을 표현하지못한 후회와 회한이 가족간에 느끼는 아쉬운 감정일 수 있다는 이야기
그 긴 시간과 세월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감정이 회복되는 이야기로서 따뜻합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의 가족영화가 때때로 다큐메멘터리처럼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생생하게 관찰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그 탁월한 걸작들과는 섬세한 구성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까뜨린느 드뇌브 배우가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에서
허구의 영화에서 연기하는 배우로 설정된 점,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에서 특정한 관계를 연기하는 점과 실제 가족관계가 교차한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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