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시맨] 로버트 드니로, "내가 1983년 스카페이스의 주인공 역을 맡을뻔했다"
이나영인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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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7707455/Robert-Niro-reveals-took-friend-Al-Pacinos-iconic-Scarface-role.html
"아이리시맨" 로버트 드니로는 GQ의 Men of the year 인터뷰에서
자신이 1983년 영화 스카페이스의 토니 역을 맡을 뻔했다고 말했다
"네가 하지 않았으면, 내가 그걸 했을거야"
알 파치노는 영화를 제작할 때 로버트 드니로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스카페이스를 만들려고 했다, 마티와 밥"
그러나 한 역할에 두명의 배우가 경쟁한 가운데
결국 브라이언 드 팔마의 영화에는 알 파치노가 캐스팅되었다
"나는 브라이언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는 적어도 감독으로 가장 전통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고 로버트 드니로는 말했다
"그건 사실이다"며 알파치노가 답했다
"드 팔마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매우 다르게 만들었다
진짜 그 영화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1995년 마이클 만의 히트에서 처음 만났고
2008년 라이터스 킬로 재회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