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영화나 스릴러물만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고레에다 감독 영화는
관리해서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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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게 되네요..
잔잔한 영화는 잘 못견디는 편인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랑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면 세개 봤는데
음악도 잔잔하면서 경쾌하다고 해야하나요 ㅋㅋ
특히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서
아들이 찍어논 사진 카메라로 돌려보는 장면에서는
살짝 눈물까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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