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 시사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3관 관람 후기
문돌이
929 0 0
익무의 은혜로 기대하던 '나이브스 아웃'을 개봉 전 시사회로 보고 왔습니다.
우선 올해가 가기 전에 정말 재미있고 마음에 드는 영화를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뛰어난 각본과 클래식한 라이언 존슨 감독의 연출로 1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고,
매력적인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 앙상블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영화가 전체적으로 유쾌하고 즐거우면서도, 현 사회를 반영한 블랙 코미디적 요소들이 튀어나올 때는
제대로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최대한 스포일러를 피하시고, 보시는 동안은 그저 영화의 흐름에 맡기시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