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올해 Cgv가 약간 황당하다고 느낀 몇가지 일들
겨울왕국2 이벤트보니깐 참 어이없네요...
저 이벤트보고 올해 cgv가 좀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감상을 적다보니 올해 cgv가 좀 이상한 노선을 간게 몇 개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황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니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ㅎㅎ
1. 존 윅3 4DX 포맷한다고 광고하고 개봉일 청담4DX
22:00 시 한타임만 한 것....... 이걸 보라고 만든건지....
왜 포맷제작에 돈낭비를...
2. 아이맥스 매니아 왜 만들고 없앴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멤버십카드 볼때마다 좀 황당합니다.
시사회 1번하고 노트랑 볼펜은 왜 줬는지 ㅋㅋㅋ
3. 아트하우스 vip 쿠폰 없앤 것
개인적으로는 진짜 불편하더라고요. 아트하우스를 강제로 특별관으로 만드는 듯 합니다.
4.그리고 이 번 겨울 왕국....
엔드게임때는 인피니트워 여운이 커서 당연히 N차할것 같았고 용아맥에서 N차가 자연스럽게 느껴졌는데 겨울왕국은 뭔가 N차하면 Cgv한테 지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참 내돈 내고 영화보는데 당연히 볼거잖아라는게 좀 그러네요.
그냥 자본주의 만세지만 정도껏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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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어이없음은 1번이 가장 컸는데... 장기적으로 보니 3번이 두고두고 화나요. 아트하우스는 관련해서는 점점 짜지네요...ㅜㅜ
1번은 정말 황당했어요. ㅜㅜ. 아트하우스는 어떻게든 특별관 포맷으로 갈려는 느낌입니다.
이건 희대의 사기였죠
저런걸 왜 만든건지 ㅋㅋ
3은 영화사들 요청으로 없앴다고 한번 올라왔던 것 같아요.
무료 쿠폰으로 보면 작은 영화사들이 어렵긴 하니까 이해
못할건 아닌 듯.돈즈니 n차 쿠폰이 더 웃기죠.
CGV는 디즈니 편의를 너무 봐줍니다. 아무리 디즈니 세상이라지만,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디즈니 영화 다회차 쿠폰을 디즈니 영화엔 못 쓰게 하질 않나, [겨울왕국2]도 3D도 강요해서 사람들 메박 가게 만드질 않나 말이죠.
겨우 그렇게 열어놓고 포디 상영한다고 광고하기 민망하지도 않은지..
N차티켓 사용불가사건, CGV SVIP기프트 8월에서야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