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IP지만 CGV N차 이벤트 포기한 이유
1
영화가 너무 좋아서 보고 또 보는 경우에
궂이 특별관을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그 영화가 특별관에 부합하지 않는다면요
* 그래비티, 레디플레이어원 > IMAX, 4DX
* 보헤미안랩소디 > MX
이 수준 정도는 되야 끌리죠!
[겨울왕국 2]는 MX관만 생각이 있었고
그럼에도 아직 예매는 안했습니다
나중에 특전 나올까봐 먼저 안보려고요
올라오는 후기가 좋으면
아맥이나 포디를 고려하겠지만
그건 N차 이벤트 때문은 아닌거죠ㅋ
2
특별관으로 보는 경우는 보통
관람 특전에 혹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CGV SVIP 만원의 행복에 카드할인 까지 하면
6500원에 볼 수 있으니 마다 할 이유가 없죠
그런데 [겨울왕국 2]은 N차 관람 스탬프 외에는
아무것도 안주더라고요...
포토티켓..? 전 안모으는데다
그것보다 메가박스 특전이 더 좋아요 ㅋㅋ
3
그리고 이미 전 한참전에 VIP 선정 기준 채웠습니다
관람권 몇장씩 퍼줬던 어밴져스에 비하면
포인트 6천점은... 필요가 없어요~ㅎ
4
여러 포맷을 하나씩 섭렵하는 경우는 있어도
아맥으로만 3번 보라고 유혹해봤자
유혹 안당합니다ㅋㅋㅋ
차라리 추첨 2천명보단 선착 2천명했으면
더 혹했을 분들이 계실 것 같긴 하네요
5
오히려 저 2천명 추첨 굿즈를
아맥이나 포디 특전으로 내놓지 그러셨어요~
아맥보면 A3 아맥포스터 주고
포디보면 뱃지 주고
일반관에서 보면 스티커 줬으면 좋을듯
+
포티 기계도 거지같이 관리하면서
최소 2천명이 포티 3장 뽑고 스페셜 3장 받으면
총 12000장인데... 기계가 그걸 다 감당할런지...
온갖 오류때문에 고생할 미소지기가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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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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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선 몇년만에 멀지만 메가박스 예매해둔 상태고 보고
볼만하면 용아맥 이어서 한번만 더 보고 마무리할까 생각중입니다.
환급까지 생각하면 2만6천원으로 추가6천포인트 받긴하지만 이번 이벤트는 정말 별론거 같네요. 아니 별로에요
그냥 n차도 아닌 아맥n차+추첨ㅋㅋㅋ그냥 정신 놓은거죠ㅋㅋㅋ 포티기계도 말썽이겠네요. 가뜩이나 인기작 개봉할 때마다 과부하 걸려서 포티기계 몇 개는 멈춰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