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야도 물 들어올 때 노젓는군요
raSpberRy
3924 2 10
90년대 일본영화하면 일본영화 개방 1호인 기타노 다케시의 《하나비》나 이와이 슈운지의 《러브레터》 같은 영화만 기억해서 이런 제목의 영화를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요...
굳이 알아야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감독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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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넷플릭스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의 그 무라니시 되겠습니다.
영등위 심의 목록에 가 보면 정말 일본 핑크 ~ 에로영화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일단 떼오는 가격에 비해 수익이 쏠쏠하게 나서 그렇겠지만 (왜 이렇게 처제나 직장상사들을 좋아하시는지..)
이 드라마가 떴다고 이것까지 연계해서 들여오는 분이 계시리라곤 생각 못 했네요
raSpberRy
추천인 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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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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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13
19.11.20.
LinusBlanket
무라니시 토오루가 에로 감독입니다.
AV 맞죠 뭐...
듣기로는 일본 콘텐츠는 비디오로 들어와도 무조건 극장심의 받아야 한다는 얘기가 있나 보더라고요...
01:16
19.11.20.
raSpberRy
영등위에 제출할 때 영화로 넣는 경우가 돈이 더 들더라도 콘텐츠 유통에 더 수월한가 보군요...
01:30
19.11.20.
LinusBlanket
그것보다는 98년인가 수입 규제 풀릴때부터의 규정이 그랬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01:31
19.11.20.
2등
<감각의 제국>이후로 극장 스크린에서 어마어마한 것을 보는가싶었는데 이건 비디오행 아닐까요?😨
01:18
19.11.20.
셋져
위에 언급했듯 일반 에로도 극장 심의로 받습니다 ㅋㅋ
01:20
19.11.20.
3등
이 사람 전과도 많고 안좋은 뒷말이 상당한 것 같아서 넷플릭스 드라마도 보다 말았어요ㅠ
01:22
19.11.20.
알폰소쿠아론
AV 업계가 각종 착취로 일그러져 있죠...
그러나 그럼에도 드라마의 성공으로 속편이 나온다로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드라마의 성공으로 속편이 나온다로 합니다...
01:25
19.11.20.
볼 마음 없었는데 급궁금해지네요ㅋㅋㅋ
01:28
19.11.20.
감나무
다음달 쯤이면 IPTV 저 한 구석에서 손짓하고 있을 것 같네요 ㅋㅋ
01:32
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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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름을 구글링해봤더니 포르노 사이트가 먼저 뜹니다;; 이거 영화가 아니라 그냥 AV인가 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