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야 저수지의 개들 🐕
Howwasyou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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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티노 정주행 시작했습니다
데뷔작부터 연도별로 거슬러올라가려고 저수지의 개들부터 시작했어요
:D
입봉인게 믿기지 않을만큼 스타일리쉬하네요.
오프닝부터 시커먼 남자들이 둘러 앉아 시시껄렁한 농담따먹기만 하길래
뭐지? 이랬다가 타이틀 뜨고 나서, 본격적인 전개에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이런 듣도보도 못한 전개는 ... *_* 처음이예요.
액션 느와르인가, 블랙코미디인가, 추리극인가 뭔지 모르겠는 데
이게 타란티노구나 하고 봤습니당 넘 좋군요 ☺️
데뷔작이 이만큼이라면 앞으로 볼 영화들이 더 기대되네요.
다음 영화는 펄프픽션 볼겁니다
덧. 역시 남자는 핑크라는 생각이 🤔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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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quartista -
espresso -
김엄지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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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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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왓챠에 저수지의 개들 올라와 있던에 이걸로볼지 영화관에서 볼지 고민되네요🤔
20:42
19.11.17.
김엄지
전 시간이 없어서 vod로 봤습니당 ㅋㅋㅋ 시간되시면 극장에서 보시고 아니면 왓챠로 보세요
20:42
19.11.17.
2등
보고 나오니까 사람들 오른쪽 귀가 유독 보이더라는ㅋㅋㅋ
21:05
19.11.17.
sober
👂🏻 설마 그걸할 줄은 ㅋㅋㅋ
그 장면이 워낙 간지나서 여러번 돌려봤어요
블론드 춤신춤왕
그 장면이 워낙 간지나서 여러번 돌려봤어요
블론드 춤신춤왕
21:08
19.11.17.
sober
그부분 찍을때 어땠는지 마이클 매드슨이 쿠엔틴 타란티노8에서 얘기해줘요 ㅎㅎ
22:39
19.11.17.
루니엘
헐 볼걸 그랬네요 그냥 넘겼는 데 ㅜ vod 나오면 봐야겠어요
22:49
19.11.17.
3등
타란티노 감독님 시작부터 비범합니다^^
23:14
19.11.17.
Trequartista
앞으로 볼 작품들이 더 기대되네요 ㅎㅎ
07:42
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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