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그알에 나온 그들의 논리.jpg
https://entertain.v.daum.net/v/20191117000417475
참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듯 합니다 ...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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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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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도 저런 말을 할수가 있을지...
설리 인스타 올린거 기사화 하면서 헛소리하는 기레기들도 문제 였습니다. 기레기들이 판을 깔아주고 댓글로 설리한테 이상한 말 하는 애들도 문제죠. 저기 나온 인간은 뭐래..참 이말이 나오네요.
그게 연예인이 감당해야하는거라면 요즘 개인방송하는 사람들도 연예인과 다를바 없으니 자기 멘탈부터 관리하시죠? 지도 추모 영상으로 뚜들뚜들 처맞으니 억울하다는 말로 징징 댈거면 연예인 하지 말라는 X소리를 씨부려놓고 어디서 징징댑니까? 지 논리대로 그정도 멘탈도 안되면서 남 비방할 생각을 하나요?
그리고 좋은 옷, 좋은 차의 대가가 악플이라니요? 이건 또 뭔 X소리인지ㅎㅎㅎ저 말에서 꼬인 인성 그대로 드러나네요. 모자이크 벗겨서 유명인 되고 좋은 차, 좋은 옷 입으면서 악플 먹어보고서도 그 소리 나오는지 보고 싶네요^^
양심은 지능이라더니 진짜 지능 덜떨어진 소리들만 싸질러 놓네요.
무슨 자신감으로 얼굴을 까고 당당하게 저럴까요ㅋㅋㅋㅋㅋ 일반인은 악플 안달릴꺼라는 자신감?
저 맨위에놈은 유튜브 들어가보니 완전 일베던데ㅉㅉ
애초에 사람한테 욕해도 된다는 그 심리가 틀려먹었어요. 연예인은 노래, 연기, 춤 등 재능으로 돈을 버는 거지 욕받이 대가로 돈을 버는 게 아니라고요. 저분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기에게 갑질 및 모욕한 후 돈만 얼굴에 던져주면 만족하는 사람들인가 보죠? 역겹네요.
아주 상 기레기들 ㅋㅋ
연예인의 등장으로 문화 소비가 크게 이끌고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아 이윤을 창출하지만 정작 그에 따른 사회적 박탈감도 상당합니다. 물론 이것이 악플에 대한 합리화는 아닙니다. 하지만 악플러만 욕할 것이 아니라 왜 악플러가 생기는 지 생각해봐여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어디에서도 자신을 사랑하라고 교육을 못받았겠지요. 자존감이 낮을 수록 박탈감은 심해지고 그게 혐오로 이어지는데 이 자존감도 경제력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TV에는 연예인의 경제능력을 과시하는데 자신이 가난하다는 것을 상기시키기도 합니다. 요즘 조커, 기생충등 사회적 격차를 고발하는 영화들이 나오는 것도 이런 풍조가 있어서라 생각듭니다. 이전에는 파이트클럽에서 자적하기도 했고요. 따라서 우리는 마낭 악플러만 비난할 것이 아니라 사회적 박탈감을 어떻게 해소해야할지 함께 고민해야합니다.
참....
어제 그알 보면서 제일 불쾌했던 장면이 저 bj가 개소리 왈왈 하는 장면이었죠. 추모영상이랍시고 남친행세를 하질 않나;; 물론 다른 기레기들 악플러들 나올때도 기가 찼지만요.. 어떻게 미안해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