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아메리칸~>인 영화들
그냥 아무 이유없이 모아봤습니다.
미국에서 만들어 제목이 <아메리칸 ~~>인거 외에는 공통점이 없는 영화들 ㅋㅋㅋ
순서는 그냥 제작연도순으로 나열했구요.
<아메리칸 히스토리 X>
에드워드 노튼의 미친 연기와 함께, 에드워드 펄롱 리즈 시절의 끝자락을 엿볼 수 있는 진귀한 영화입니다.
<아메리칸 뷰티>
샘 멘데스 감독의 출세작이자, 지금은 사실상 고인(...)이나 다름없는 케빈 스페이시의 대표작이죠.
<아메리칸 파이>
고등학생들이 재밌게 볼 법한 섹스 코미디입니다. 1편이 많이 흥했는지 시리즈가 7편 이상 나온것 같더라고요. ㄷㄷ
<아메리칸 사이코>
크리스찬 베일이 범상찮은 연기를 뽐내며 성인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영화입니다.
<아메리칸 크라임>
<아메리칸 갱스터>
리들리 스콧 감독. 덴젤 워싱턴, 러셀 크로우 주연
<아메리칸 허슬>
저 5명이 한 컷에 잡히는 미친 캐스팅 ㄷㄷㄷ 로버트 드 니로도 짧게 나오죠. 개인적으로 리스트에서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
<아메리칸 셰프>
아이언맨 감독 존 파브로가 주연 및 감독한 작품입니다. 배고플 때 보면 안돼요~
<아메리칸 울트라>
<아메리칸 스나이퍼>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작품이고, 전설적인 저격수 '크리스 카일'의 일대기를 소재로 했습니다. 실제 인물과는 좀 동떨어졌다는 얘기도 많지만...
<아메리칸 허니>
<아메리칸 메이드>
미드 '나르코스'에도 나온, 콜롬비아 카르텔의 코카인을 미국으로 열심히 실어나른 항공기 조종사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어느정도 아는 영화들을 추려왔는데, 이거 외에도 엄청 많습니다ㅋㅋㅋ 제가 처음 들어봤는데 은근히 출연진이 괜찮은 영화들도 좀 있고요.
미국 영화인들의 '아메리카' 사랑은 그치지 않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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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생각을... ^^
조지 클루니 주연의 아메리칸도 있는데,
그것도 못봤네요.
아메리칸히스토리x 그 담이 아메리칸사이코 그담이 아메리칸스나이퍼=아메리칸메이드 순이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