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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V 페라리] 코엑스 시사회 표배부 문제점과 대처방안

셋져 셋져
2520 21 45

어제 코엑스에서 열렸던 <포드 V 페라리> 시사회 배부때 있었던 문제점을 그림판으로 간단하게 요약했습니다.

워낙 정신없이 상황이 돌아가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배부.jpg

6시가 되기 전부터 사람들로 붐빔.

그런데 배부처 사람들이 도착 안함.

당연히 교통정리는 안되고 줄은 점점 늘어남.

 

 

배부2.jpg

배부처에 사람들이 오고 맨앞에서 매체별로 서라고 얘기만 함.

그 순간 줄이 무너지면서 이미 겉잡을 수 없는 혼돈의 카오스로!

 

 

배부3.jpg

매체별로 줄이 어느정도 정리될 즈음 왼쪽 2줄에 서는 사람들도 맨오른쪽에 서라고 함.

그덕에 줄이 뒤의 점포까지 늘어남.

 

 

배부4.jpg

길어진 줄을 감당못해서 맨오른쪽 뒷줄을 버거킹으로 분산.

 

 

배부5.jpg

그 뒤에 온 사람들이 줄을 서서 표를 받아감.

문제는 버거킹에서 대기하던 사람들은 잊혀짐.

나중에 버거킹 줄이 복귀할 때 순서꼬임.

그 뒤에도 줄을 이상하게 세워서 오는 순서와 무관하게 받아감.

 

 

문제점 : 줄 서는 사람들은 계속 늘어나는데 배부처가 상대적으로 늦게 도착하면서 사전 교통정리할 시간을 놓침.

           배부처가 도착했을 때 줄 정리를 제대로 못해서 줄이 엉망이 됨.

           중간에 길어졌을 때 끝에 있던 인원들을 다른 장소로 이동시켜서 방치하다 순서가 꼬임.

           사람들도 어디서 받아야할지 헷갈림.

           배부처 사람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서 줄이 꼬임.

           표배부 속도가 느림.

           사람들이 이렇게 올거라고 예측못한 주최측 문제.

 

대처방안 : 더 일찍 와서 사전에 줄정리를 해야함.

              매체를 나눌 때 시간이 걸리더라도 줄 서 있는 사람들 1명씩 모두 물어봐서 나눴어야함.

              줄 정리가 어려우면 메가박스측에 도움을 청해서라도 정리할 필요가 있었음.

              익무+무비프리 쪽 줄이 길다보니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인원을 그쪽 표 배부에 동원시켰어야함.

 

 

P.S - 공간이 무슨 아이맥스 확장 화면비처럼 점점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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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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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ㅋㅋㅋ 자세한 설명과 그림까지 ㅋㅋ 그건 그렇고 저도 그 u+ 체험존 생각나네요 오오오! 2시간동안 들어서 노이로제 오는줄알앗음
03:17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밤밤밤
안그래도 기분이 안좋은데 U+체험존의 노래가 계속 들려서 노이로제 걸리는줄 알았어요.
03:19
19.11.16.
profile image 2등
"P.S"로 인해 위트가 넘치는군요. 심각하게 읽다가 풉 웃음이 났어요.
금손이시네요. 금손...! 알기 쉬운 정리...!
03:17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소설가
기분 나쁜 일때문에 계속 분노하고싶지는 않아요.
기분전환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03:19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저 버거킹에서 벌 섰잖아요. ㅋㅋㅋㅋㅋ 마지막 직전 탈출한...
그런데 그렇게 나가서 선 줄도 중간에 빼고 합치고 이러며 새치기에 이합집산...난리 아니였잖아요. 표 받기 직전에는 진심으로 폭발할 뻔했어요.

만두 보며 저는 잊었답니다. 셋져 님도 얼른 좋은 일로 덮으셔요. 나쁜 일을...
03:40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소설가
크흑 ㅠㅠ 그놈의 버거킹 멤버였군요 ㅠㅠ
영화는 엔진폭발! 시사회 일처리는 사람을 폭발시키네요.

수고많으셨고 소설가님도 푹 쉬시길 바래요.
03:45
19.11.16.
profile image 3등

초반에 대응만 잘했어도 무리 없었을텐데 아쉬웠죠. 줄 나누는 순간 아수라장이 되는데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그나저나 저 오!오!오! 그림에서 저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네요ㅋㅋㅋ 기다리는동안 계속 들리는데 장난 아니었어요. 나중에는 안듣고 있어도 들리는 느낌이었네요ㅋㅋㅋ

03:19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믹스커피
직원들도 멘붕온것처럼 보였는데 처음에 제대로 줄정리만 했어도 이 사태까지는 가지않았을거라는 아쉬움도 남아요.
기다리는 시간도 길었는데 그놈의 오!오!오!가 계속 들려서 세뇌당하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03:22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peachland
계속 들리는 광고가 짜증나서 넣은건데 광고가 되어버렸네요....😅
03:28
19.11.16.
profile image
진짜 배부처 여직원들 시사회시작 딱 한시간전에 온게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때이미 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줄로 쭉 서있었는데;;시사회는 여러번갔지만 항상 표 배부해주시는분들음 한명이라도 일찍 나오셔서 교통정리 해주셨는데...
앞으론 이런 미숙한 대처가 없기를 바랍니다
03:34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Fiello
저도 보고 놀랬어요. 이정도 규모면 일찍 와서 정리할 필요가 있는데 생각보다 늦게왔어요.
그러다보니 주최측이 안일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03:36
19.11.16.
profile image

시사회는 거의 매일가는데 배부처는 처음 하는 것처럼...^^

04:08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jah
다른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애초에 오늘같은 상황을 예상못했다고 하네요.
04:16
19.11.16.
profile image
셋져
반년에 한번은 이러는듯...
버거킹앞의 귀향보낸 줄은 오늘이 처음이지만...^^
04:20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jah
저번 알리타 용산 시사회때도 대처가 미흡했었는데 이번에도 아쉬웠어요.
04:23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진짜 황당했던건 월타 킹스맨 레드 카펫후 10층 21관 무대인사 아닌 호텔로 데려간 것...

부산과 이원생중계가 잘 안돼서 그거 취소한다는걸 무대인사 취소로 알아듣고 호텔로 보냈다나...

04:30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jah
폭스가 여는 이벤트는 좋은데 일처리를 못해서 안좋은 소리를 듣는 것 같아요.
04:39
19.11.16.
profile image

정리 잘하셨네요! 이런 글은 추천 눌러줘야죠!
어제 늦게 도착해서 실실 웃는 얼굴로 어영 부영 잠깐만요~ 다시 정리할게요~만 반복했던 시사회 담당 직원 얼굴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진짜 화딱지나서...ㅡㅡ+

05:40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플래티넘
접객을 하는 입장에서 표정이 굳어있어도 그렇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안다면 실실 웃을 상황은 아니죠.
12:09
19.11.16.
profile image
전 늦게 도착해도 7시 훨씬 전에 도착해서 괜찮겠구나 싶었는데, 줄이 안 줄어들고, 나중에 오신분들 갑자기 끊어서 벽쪽으로 세우는데 뭐지 싶더라구요.
그 와중에 또 새치기를 우다다하시는 분들이...다수...휴,
근데, 계속 세월아 내월아 표배부하고 있어서 화를 버럭 냈어요.
이러다가 못 들어가겠다며...항의하자 지금 몇시냐고 물어봤던 그 태만함 잊지 못합니다,,진짜..,=_=
05:49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쥬쥬짱
교통정리를 못하면 혼돈의 아비규환만 벌어질 따름입니다.
줄 정리도 못하는데 표 배부하는 속도도 느리다보니 총체적 난구이었어요.
항의하는 사람들 말투나 표정만 봐도 이게 아니다라고 느껴야할텐데 몇시인지 물어보는 것 자체부터가 상황판단이 안되었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12:13
19.11.16.
profile image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시사회 하면 언제나 줄 길게 서던 것 같은데,
직원도 없고 미리 교통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혼란하기 그지없었겠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06:36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백택
코엑스의 표 배부 장소가 그리 넓은 공간이 아니에요.
게다가 규모가 커지면 그만큼 줄이 길어질 수 밖에 없죠.
어제의 경우는 대행사의 미숙한 운영때문에 벌어진 일이라서 아쉬워요.
12:15
19.11.16.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8:08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청피망
엉망인 상황이다보니 글로 설명하기도 어려워요.
배부하는 직원들이 교통정리는 생각 안하고 그저 표만 나눠주면 된다는 생각으로 왔다고밖에 느껴지지 않았어요. 😤😤
12:17
19.11.16.
profile image
LG쪽에 악감정은 없지만 정말 어제 오오오 때문에 머리아팠습니다 ㅋㅋ
10:48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이마루
저번에 MX관 방음때문에 오오오가 짜증났었는데 어제도 시달릴거라고 예상못했습니다 ㅋㅋ
12:27
19.11.16.
profile image
그림 보니까 이해가 가네요ㅋㅋㅋ와중에 엘지유플 시선강탈ㅋㅋㅋㅋㅋㅋ
10:57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AZURE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보니 노래를 계속 듣게되요.
그래서 눈은 하염없이 배부처를 바라보고 귀는 계속 엘지유플만 듣고 ㅠㅠ
12:28
19.11.16.
profile image
진짜요 버거킹 앞에서 대기하면서 늦에 오는 사람들이 표 받는걸 지켜보고 있는 상황ㅋㅋㅋ 근데 방치됐던 버거킹 앞 사람들 다시 옮겼는데 처음처럼 옮겼는데 늦게 온 사람들을 젤 왼쪽 줄에 세우더니 같이 표를 주던ㅋㅋㅋ 한참 늦게 온 사람이 저보다 먼저 표 받아가는걸 또 보게 되더군요
11:16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oneplusone
줄을 나눴으면 그 뒤에 오는 사람들도 버거킹 쪽에 서게 해야하는데 그런것없이 방치했었죠.
시사회에 일찍 오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몸소 알려줬네요 정말....
12:32
19.11.16.
올초에 건대롯시 한국영화 나의 이름은 장미가 생각낫네요
그때는 정말 개판오분전이엇죠
물론 나중에 보상받앗지만요
11:39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꼬꼬
어떤 시사회든 대행사가 대처를 못하면 파국으로 치닫는거죠.
12:33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코털만두
여러모로 어제 시사회는 총체적 난국이었어요.
12:33
19.11.16.
profile image
허허ㅠㅠ 어제는 정말 역대급이었죠....관리도 제대로 안하고;; 아우 짜증나 죽을뻔했습니다~
13:16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배고픈냥이
괜히 사람들의 글에서 분노가 느껴지는게 아니죠.....그만큼 엉멍아있어요.
13:17
19.11.16.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Vortex
줄을 통제할 능력이 없으면 애초에 나누지를 말았어야죠. 진짜....
13:51
19.11.16.
맬론
삭제된 댓글입니다.
05:42
19.11.17.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맬론
여태껏 시사회다니면서 저렇게 줄 나누고 방치하는 것은 처음 봤어요.
13:13
19.11.17.
셋져님께서는 그나마 버거킹 앞쪽으로 이동 전에 받으셔서
버거킹 앞쪽이.... 그리고 그 이후에 벌어진 일들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었는지 모르실거에요....ㅠㅠ
솔직히 이유는 딱 하나에요.... 늦게 와서도 아니고....
관리 직원이 너무 없었어요.... 실질적으로 딱 한명....ㅠㅠ
14:20
19.11.17.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WinnieThePooh
혼자서 관리 못하면 메가박스 직원들에게라도 도움을 요청해야하는데 그러지도 않았죠. 이건 아무리 봐도 대처가 잘못되었어요.
20:35
19.11.17.
셋져
그런데.....시사회 다녀보면 메박이 가장 시사회 관리나 협조에 불성실해요...
우리는 모른다, 배급사 관계자한테 말해라, 기다려라....
하긴....메박은 지들 조차도 직원 줄이기 바빠서
티켓박스도 운영 안하는 곳이 태반인데 뭘 바라겠어요...ㅠㅠ
20:52
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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