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제영화제 성황리 폐막 했습니다.
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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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화제에 참석 했었지만 제 1회 영화제는 처음 참석해 본거 같습니다.
시간 관계상 몇편 보지 못했지만 나름 알차게 보고 온거 같습니다.
여행 겸 영화제 가서 영화도 보고 좋은 경험 이였던거 같습니다.
시작이 좋아서 그런지 매년 여행겸 참석 할거 같은 느낌이 드는 영화제 였습니다.
이제 서울 독립 영화제를 즐기는 일만 남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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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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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끝났나요? 제가 본 영화는 한편은 단체관람, 나머지 두편 중 한편만 관람객이 좀 많았고 한편은 그냥저냥...
전 게스트하우스에 같이 묶었던 분과 잠시 대화했는데, 영화제가 너무 사람이 없어서 그냥 빨리 떠나고 싶어졌다고 말씀하신 분 봤어요.
단체 관람 중에 노인분들 단체관람으로 때려박은 경우도 많았는데, 너무 비매너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의 경우에도 노인분둘까지는 아니었지만, 영화제치고 너무 비매너인 분들이 많아서 놀라긴 했어요,
제가 간 날짜가 주중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많이 한산해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