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VS페라리 시사회 간단 후기
방랑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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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기전까지 저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줬더 레이싱영화는 러쉬:더 라이벌 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비교를 하며 보게 되더라고여
아직 개봉전이니 많은 얘기는 쓰지 않겠습니다.
전반부의 드라마식으로 흘러가는 루즈함이
(솔직히 전반 1시간 20분이정도는 쫌 지루합니다.)
마지막1시간의 레이싱으로 보상을 떠나
짜릿한 쾌감과 전율을 줍니다.
제가 본 어떤 레이싱 영화보다도 짜릿하면서
사실적이고 쾌감또한 쥑입니다~
당신의 숨겨진 상남자 기질과 레이싱본능이
꿈틀꿈틀 할겁니다.
올해본 180편의 영화중 당당히 열손가락에 드는
영화입니다(남은 기간동안 명작만 보지 않는 이상은여)
레이싱영화하면 아 그 영화하고 두고두고
생각날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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