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시사회 참석하기가 힘에 부치네요
한아름
1316 11 11
갑자기 바빠진 탓도 있겠지만
시사회에 가려면 그 시간에 맞춰야하고 좋은 좌석 얻으려고
2시간이나 일찍 가야한다는게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요즘엔 시사회는 좀 자제 하게 되었는데요
시사회가 일반 관객들보다 좋은 영화를 먼저 볼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위에 언급한 단점 들도 존재해서 잘 생각한다음 참석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추천인 1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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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보고싶을 때 보고싶은 좌석에서 보는게 큰 의미가 있죠.
00:36
19.11.15.
2등
아직까진 보고 싶은 영화를 먼저 본다는 그 즐거움에 다니긴 하지만 저도 슬슬 힘에 부치긴 합니다ㅠㅠ
00:36
19.11.15.
3등
저도 올 중반까지만해도 열심히 다녔는데... 부천영화제 이후로 체력이 저하됐는지(나이때문이기도;;) 시사 신청이 급격히 줄어든;;; 요즘은 예매 해 놓은 영화도 취소하는 횟수가 늘었어요ㅠㅠㅠ
00:47
19.11.15.
좋은 자리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으면 나름 다닐만 해요~
제가 요즘 그렇.....ㅠㅠ
제가 요즘 그렇.....ㅠㅠ
00:53
19.11.15.
2시간이나 일찍..! 정말 힘드실만하시네요ㅠㅠ 전 일찍 갔는데 구석 줄 때도 있고 늦게 갔는데 좋은 자리 주기도 하고 완전 복불복이길래 공짜로 보는 거에 만족하고 그냥 천천히 가는 것 같아요..
01:44
19.11.15.
블럭버스터는 그런데,아트영화는 개봉하면 보자하다 거의 다
놓치네요.
놓치네요.
01:58
19.11.15.
그래서 저도 요즘엔 그냥 내 돈 내고 시간, 장소 맞을 때 보는게 속 편하더라구요.. 시사회 장소도 대부분 강남이라 집에서 한번 가려면 너무 진이 빠져서 그 일대에 무슨 볼일 있지 않는 이상 신청하기가 많이 꺼려져요.
03:37
19.11.15.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 집중을 요구하는 영화, 시사회 장소가 먼 영화의 경우에는 가까운 곳에서 사람없는 시간대에 돈 낼거 내고 보고, 맘 편히 볼 수 있고 시사회 장소가 가까운 경우에는 시사회 열심히 응모하고 있어요ㅋㅋㅋ
07:33
19.11.15.
저도 배부 시간 30분전에 가서 줄서는 편인데 시간이 정말 많이 뺏긴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08:43
19.11.15.
ㅠㅠ 저는 그냥 미리봣다는 거에 만족합니다..ㅠ
10:56
19.11.15.
저는 확정되기 전에 스케쥴 미리 빼야 되는 게 좀 신경쓰이더군요.
그래놓고는 운이 안 좋은지 당첨확률은 안 좋아서 시간만 붕 뜨고 ㅠㅠ
그래놓고는 운이 안 좋은지 당첨확률은 안 좋아서 시간만 붕 뜨고 ㅠㅠ
17:59
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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