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가 10번째 장편 제작이전 하고자 하는 일 3가지
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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퀜틴 타란티노가 Variety와 인터뷰에서 10번째 마지막(?) 장편을 만들기전 하고자 하는 일들을 언급
" 보통 각본을 다 쓰면 바로 제작에 들어간다. 이번 [원스 어폰] 각본을 다 쓰고나서 바로 시작하지 못했다. 이유는 당시 책을 쓰기 위해 집중하고 잇었기 때문이다. 이제 '원스 어폰'이 다 끝났고 연극 각본을 다 썼다. 그리고 나서 5개의 에피소드가 있는 tv 시리즈 각본을 썼다. 앞으로 계획은 계속 쓰던 책을 더 쓰고 3개월안에 끝내려 한다. 내년 3월가지 책을 다 쓰고 완성할 생각이다. 그리고 나서 내가 쓴 연극을 올리고 싶다. 그리고 나서 tv 쇼를 만들고 싶다. 그때가 되면 10번째 장편으로 무얼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케 될거 같다"
요약하자면 1) 책을 완성하고 2) 연극을 공연하고 3) TV 시리즈를 만들고 나서 10번째 장편영화에 임하겠다고 함
추천인 1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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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계획이 다 있군요.
10:14
19.11.14.
소설가
12:16
19.11.14.
2등
타란티노가 쓰는 책은 어떨지 ...진짜 궁금합니다ㅎ
10:15
19.11.14.
3등
생각보다 오래보겠네요 ㅎㅎ
10:16
19.11.14.
은퇴?번복 기자회견도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10:17
19.11.14.
책, 연극, 드라마 전부 기대되네요ㅎㅎ
10:24
19.11.14.
바쁘네요. ㄷ ㄷ ㄷ
10:39
19.11.14.
다양하게 하네요. 제발 은퇴 번복 좀...ㅠㅠ
10:49
19.11.14.
와.. 연극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11:25
19.11.14.
영화만 하지....
12:02
19.11.14.
다방면으로 열일하시네요
12:53
19.11.14.
번복할거 아니면 10번째 작품은 한 2030년쯤 찍었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착실하게 TV쪽 일하시고
13:35
19.11.14.
10번째 작품 빨리 보고 싶으면서도 최대한 늦게 나왔으면 하는 모순된 마음이 생기네요 ㅠ
14:17
19.11.14.
어마어마한 스케줄이네요~10번째 장편은 적어도 3~4년은 있어야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14:52
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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