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를 볼 때마다 느끼는 점
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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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상을 많이 받고 입소문을 많이 탔더라도 초반 상영관이 정말 부족했기 때문에 손익분기만 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었는데 무려 14만을 바라보고 있고 여전히 극장에서 걸리니 놀라울 따름이에요… 올해 한국영화 핫한 걸로만 따지면 기생충일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사랑받은 걸로 따지면 벌새인것 같네요. 이렇게까지 장기적으로 극장에서 만난 영화도 참 오랜만이에요- 곧 마지막 지브이 만나러 가는데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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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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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 영화 시간이 안맞아 아직 못봤네요. 부산에선 이미 상영하는곳도 없던데..다시 상영 안해줄련지..
03:39
19.11.14.
oriental
30일에 영화의 전당에서 배우들 오는 gv있어요. 현재 매진이긴하지만 취소표가 나올지도 모르니 알고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12:02
19.11.14.
2등 비유가 잘못된듯요 기생충은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최근 부국제에서도 예매율 단연 1위였죠. 그리고 원래 평가 좋은 독립영화들은 극장측에서 장기적으로 꾸준히 밀어줘요.
08:14
19.11.14.
3등
GV 취소표가 안 나오네요ㅠㅠㅠㅜㅠ
13:46
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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