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해즈 폴른 후기(낡낡님 나눔)
Night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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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낡님의 나눔을 받아서 엔젤 해즈 폴른을 보고왔습니다.
1편 백악관 최후의 날(Olympus Has Fallen), 2편 런던 해즈 폴른의 백악관과 런던이라는 지역에서 일어나는 테러가 아닌
주인공인 마이클 배닝이 대통령 암살테러의 배후로 지목되는 이야기였는데요,
어느 정도는 1,2편과는 다른 노선의 이야기가 그려질 줄 알았으나..
큰 스토리만 다를뿐 1편, 2편과는 비슷한 전개와 너무 뻔히 보이는 스토리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테러가 스토리인 영화 답게 폭파 장면들과 총격신, 묵직한 제라드 버틀러의 액션은 역시 눈을 즐겁게 해주어서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풀리는것 같아서 좋았어요..)
영화를 보고나서 아쉬운점은 1편, 2편에 비해서 제작비가 많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큰 스케일의 장면들이 많이 줄어든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후반부에 약간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보실 분들을 위한 작은 팁들을 드리자면,
1.영화를 초/중반부의 어두운 신이 많아서 화면 내용이 잘 안보일 수 있으니, 관람하실분들은 평소 보시는 위치보다 앞자리에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2.전작을 보시면 3편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나실수 있지만, 시간이 없으신분은 전작들은 생략하고 보셔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3.영화 끝나고나서 짧은 크레딧 이후에 쿠키영상(?)이라고 볼 수 있는 영상이 있으니 꼭 보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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