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폴란스키 신작 시사회 - 반대 시위로 인해 취소
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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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에 의하면 로만 폴란스키의 신작인 [An Officer And A Spy (J’Accuse)] (나는 고발한다)의 파리 시사회에서 40명의 시위자들이 극장문 앞에서 강한 시위를 하며 입장을 막아 결국은 시사를 취소했다고 보도
시위자들은 모두 검은색 복장을 한채 빨간 안기를 내뿜는 장비를 들고 폴란스키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햇다고 함
파리 5구역의 Le Champo 극장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함
한편 파리의 다른 극장 (샹젤리제 위치)에서 열린 또다른 시사에서는 폴란스키가 직접 참석을 했으나 이와같은 시위는 없이 일정대로 진행이 되었다고 함
추천인 1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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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망신살이 뻗쳤네요.
22:21
19.11.13.
2등
드레퓌스 사건 다룬 영화 내용과 이상한 방식으로 겹치네요.
22:29
19.11.13.
3등
로만 폴라스키가 제대로 살았으면 없었을 일... 저렇게라도 죗값 치르게 해야죠
22:34
19.11.13.
하여간... 이런 인간이 미투 운동을 '집단 히스테리'라고 폄하한 게 황당할 뿐입니다.
애초에 미국에서 제대로 처벌을 받을 것이지 노친네 참 짜증나네요.
22:35
19.11.13.
본국 돌아가서 재판받고 죄값 치르길 바랍니다.
22:35
19.11.13.
진짜 영화찍는게 화가납니다. 그걸 상영해주다뇨!
22:39
19.11.13.
정보 더 찾아보니까 2017년에도 프랑스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폴란스키 특별전할때 몇몇 사람들이 폴란스키 반대 시위를 한적이 있더군요
22:47
19.11.13.
에휴.. 이제 그만하고 죄값을 치를길
23:04
19.11.13.
이 분은 죗값좀 받으시길
00:30
19.11.14.
에휴 범죄자는 벌을 받아야죠
01:56
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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