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해즈 폴른] 스토리와 CG의 부실함이 약점 (ㅈㅅㅈㅅ 님 나눔)
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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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폴른' 시리즈의 후속편이 나왔습니다. 1편은 '백악관 최후의 날'로 국내에 소개되었는데 원제는 'Olympus Has Fallen'입니다. 그리고 2편이 '런던 해즈 폴른 (London Has Fallen)'입니다.
이번이 폴른 시리즈 3번째인데 전작에 비해 기대에 못 미쳐 조금 아쉽습니다. 시원시원한 총격 액션 장면들과 폭파 장면들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클라이맥스라 할 수 있는 마지막 폭파 장면의 CG의 퀄리티가 다소 떨어져 어설퍼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뻔한 스토리 전개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팝콘 무비로서 킬링 타임 용으로는 적당한 영화였습니다. 이번 영화의 전작들을 재밌게 보셨다면 추천할 만합니다. : )
추천인 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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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12
19.11.13.
Awesome
저도요. 예산이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 )
19:44
19.11.13.
2등
3편중 최저 예산이래요 ㅠ
19:15
19.11.13.
ReMemBerMe
그렇군요.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CG가 저퀄이었어요.
19:46
19.11.13.
3등
예산이 좀더 낮아서 그런가 cg가 티나긴 하더라구요ㅋㅋ
20:02
19.11.13.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좀더 나은 영화였다면 좋았을텐데 제가 다 아쉽네요 ㅠ0ㅠㅎㅎ
21:29
19.11.13.
ㅈㅅㅈㅅ
전작에 비해 약간 아쉬움이 있을 뿐이지 영화는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
23:20
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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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보고 웃겼어요 ㅎ 건물 붕괴 먼지 탈출 장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