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어쩌다보니 퀴어영화 3편을 연달아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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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에게>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모리스>
그리고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한 번 더ㅋㅋ
딱 이렇게 3편만 봤어요. 이런 것도 시기가 있을려나요? 신기..
<모리스>는 30년 전 영화다 보니 그 시절 그 감성이 좀 있었고ㅋㅋ
제임스 아이보리 작품이라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생각했다가
학교 나오고 기숙사 나오고 그래서 해리포터 일반인 버전 느낌ㅋㅋ
영국 발음 좋아해서 좋긴 했는데 왠지 모르게 시끄러운 느낌..
퀴어 소재 비중이 크다기보단 모리스의 성장기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휴 그랜트가 모리스 역할이 아닌 건 쪼끔 아쉬웠고ㅎㅎ
<윤희에게> 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은 후기를 썼고..
다음 주에 기획전으로 <캐롤> 상영이 있어서 이거까지 봤으면 그랜드슬램(?) 이었는데
처음으로 평촌까지 가보나 했는데 말이죠ㅎㅎ
그 날 익무 시사가 있다고 하니.. <나이브스 아웃>도 넘 기대중이라 도전해야죠!!
이번 주는 오늘부터 4일 연속 영화관람 예정에 있네요 예정대로 될 지 모르지만..
<시빌> <블랙머니>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포드 v 페라리>
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 재밌으면 더 좋고+_+
추천인 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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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28
19.11.12.
에스더만세
엄.. 가족영화 비중이 훨~씬 큽니다. 어머니랑 보셔도 돼요ㅎㅎ
15:31
19.11.12.
에스더만세
퀴어 느낌 거의 없습니다.저도 이게 왜 퀴어야 했는데,거의 마지막에 가서야
아,그래서 그랬구나 했네요.
아,그래서 그랬구나 했네요.
15:33
19.11.12.
2등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너무 기대중이구요
저두 시빌. 파비엔느. 페라리 는 꼭 보고싶네욤
욕심쟁이 우훗훟
저두 시빌. 파비엔느. 페라리 는 꼭 보고싶네욤
욕심쟁이 우훗훟
15:55
19.11.12.
다자가
마음으로(?) 함께 보시죠 후후후ㅎㅎ
16:06
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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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에게도 퀴어에요? 어머니랑 같이 볼라고 했는데 애매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