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결말의 이해하질 못할거라는 조크는 무엇인가?(스포)
망상장애와 우울증으로 단 한순간도 행복한 적이 없던 그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행복한 정상인처럼 억지로 웃고 다니던 비극과 같은 인생과 머리를 맞아서 장애로 생긴 웃는 틱으로 생긴 충동적 살인의 비극이, 알고보니 어머니의 망상장애와 학대에 의해 발생한 코메디라는 것이 마지막에 한 시퀸스에 나오는데 너무 불쌍해보였다.
"모가 그렇게 웃기세요"
"갑자기 조크가 생각나서요"
"무슨 조크요?"
"얘기해도 당신은 이해 못할거에요"
《조크의 내용》
그 조크는 playback한 마지막의 피발자국을 관객들이 이해못할거라는 거죠.
조커는 머레이쇼에서도 자살 조크하려 했고, 마지막 장면의 조커도 전반부 폐쇄병동에서의 박치기 장면처럼 자해 조크를 해서 그 피발자국이 생긴거죠 .
조커의 인생은 이 엔딩 시퀀스처럼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보면 코메디라는 것이 감독이 말하려는 주제입니다.
그리고, 조커의 여자친구 망상장애는 환경요인일까요? 유전일까요?
유전적 요인으로 생각하면 토마스웨인이 아서의 아버지이며, 자신을 조롱하는 머레이는 아서를 버린 아버지로 아서에게 투사되어 자살 계획이 그에 대한 살인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머레이)를 죽이고 웃음 마져도 조소하며 자신이 흘린 피로 웃는 표정을 그리는, 새로운 조커로 부활하는거죠.
그래서, 부모의 죽음으로 평생 웃을 수 없게된 배트맨이 대비되는 장면이 이어서 나오게되는 것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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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하던 여자를 죽여서 발에 피가 묻은거 아닐까요?
첫번째 사진은 영화 전반부 머리 박치기하는 자해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이 피발자국 사진인데 저는 같은 시간, 즉 마지막 장면의 시간이 play back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조커는 장애자와 흑인을 안죽이는 케릭터라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