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프렌즈가 없었다면 내가 이 상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나영인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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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7671255/Jennifer-Aniston-honored-Icon-Award-work-TV-movies-2019-Peoples-Choice-Awards.html
제니퍼 애니스톤은 1994년 NBC 시트콤 프렌즈에서 레이첼 그린 역을 연기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가지게 되었다
일요일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피플스 아이콘 어워드를 수상한 그녀는
프렌즈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했다
"이 도시에서 많은 시상식이 열리지만,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는 항상 나에게 특별했다"
"배우로써, 우리는 비평가들 또는 동료들 또는 자랑스런 우리 가족들을 위해 이 일을 하는 건 아니다
우리는 돈을 위해서 이 일을 한다"며 농담을 건넸다
"내가 농담을 했다. 우리는 여러분들을 위해 이 일을 한다, 우리는 진심을 다해 연기한다"
"프렌즈는 내 삶의 진정한 선물이다. 나는 그 환상적인 드라마와 훌륭한 출연진들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서 설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그 이후로 내가 할 수 있었던 모든 것을 위해 이 길을 걸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