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9일 토요일 21:20 코메박 닥터슬립 상영관에서...
hagrea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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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9일 토요일 21:20 코메박 닥터슬립 상영관에서
한 관객분이 뒷분이 다리로 좀 쳤다고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사람 죽일듯이 고래고래 소리치던데 너무 무섭더라구요....( 제가 다리로 친것아님)
익무인은 아니시겠지만 제발 아무리 관크가 심햇더라도 그런식의 폭언이나 위협이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퇴장하는 길에 보니 나이든분이 영화 끝나고 소리지른분(큰키에 좀 험악한 인상에 행동도 좀 위협적이더라구요)퇴장하는데 아들로 추정되는 분 팔잡고 무서워 떨던데
이건 진짜 아닌것같습니다...
+ 코메박 7관 좌측에 자꾸 이상한 불빛이랑 음영이 지던데 막차 타느라 컴플레인은 못하고 나왔네요. 엄청 거슬렸습니다.
추천인 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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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진짜 굉장히 거슬렸겠네요... 한참 클라이맥스 부분인데 그랬으니..
00:57
19.11.10.
2등
아이고... 당사자분은 정말 무서우셨을거같아요
01:02
19.11.10.
3등
관크에 화가나더라도 그렇게 대응하면 그또한 관크인건데 말이죠...
02:41
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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