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12월 라인업에 스타워즈가 없으니까 허전하긴 하네요..ㅠ
Dunede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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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에 개봉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정말 굴욕적인 흥행 성적을 국내에서 올렸는데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300만이 넘으면서 그래도 스타워즈의 부활을 알렸는데 라스트 제다이가 관객수가 100만이 되지 않았죠.
확실히 호불호가 좀 많이 갈리긴 했구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도 개인적으로 라이언 존슨 감독님이 아닌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계속 연출을 맡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ㅠ
이 같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흥행 실패로 작년에 개봉한 한 솔로 역시 국내에서 21만이라는 처참한 관객수를 동원했죠.
그래서 이번 12월에는 스타워즈가 없는 12월이 됐고 스타워즈가 1월로 밀려버렸는데 솔직히 디즈니 코리아가 원망스럽기도 하네요..ㅠ
겨울왕국2가 평이 좋으면 오랫 동안 장기흥행 할꺼고 한국영화들도 있어서 스타워즈를 미룬건 이해가 되는데 그래도 스타워즈는 꼭 12월에 보고 싶었는데 1월로 미뤄진게 정말 아쉽네요..
12월 극장가 라인업이 안 좋다는건 아닌데 그래도 스타워즈가 없으니까 허전한건 사실이에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호빗 시리즈가 개봉했고 2015년부터 2017년 12월까지 스타워즈 시리즈가 계속 개봉했는데 이번에는 없으니까 더욱 아쉽네요..ㅠㅠ
이번이 마지막이라서 더욱 기대도 하고 있는데 말이죠..ㅠ
정말 이번은 12월이 개인적으로 허전한건 맞네요..ㅠㅠ
어쨌든 스타워즈가 1월로 밀렸지만 제발 부디 이번에는 예전 시스의 복수처럼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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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빨리보고 싶은 영환데 참...ㅠㅠ
08:32
19.11.10.
golgo
정말 빨리 보고 싶어요..ㅠ
12:22
19.11.10.
2등
한국은 왜 스타워즈를 안 좋아할까요? ㅜㅜ
15:44
19.11.11.
루미디
그러게요..ㅠㅠ 참 안타까워요.ㅠ
03:50
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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