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개봉 늦어 내년 오스카 후보 자격 잃을 가능성 높다
JL
5713 14 9
데드라인에 의하면 톰 후퍼 감독의 [캣츠]가 개봉에 앞서 첫 공개시기가 늦어져 내년 오스카 후보에 들기위한 데드라인에 맞추기 힘들어 오스카 후보 자격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는 유니버설로부터 [캣츠]는 12월 중순 이전엔 상영하기 힘들다고 통보를 받아 뉴욕 평론가 협회가 금년 영화 시상결과를 12월 4일 발표함에 따라 금년 후보에 들지 못할 것이라고 함. 그외 골든 글로브도 12월 4일 마지막 상영작을 볼수 잇게되고 기타 전미 비평협이나 SAG 어워드등도 마찬가지
참고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신작 [리차드 쥬얼]의 개봉을 12/13 하기로 했지만 그 이전에 기타 영화제나 행사를 통해 11/20 부터 공개하기로 함에 따라 내년 오스카 후보 자격을 얻게됨
추천인 14
댓글 9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12월 개봉작들 중에서 제일 기대하고 있는데 예고편 반응은 안 좋고ㅠ 아카데미에서도 제외가 되는군요...일단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21:28
19.11.09.
2등
리처드 주얼이 캐츠보다 주목은 더 받을 텐데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1:32
19.11.09.
3등
아카데미가 톰 후퍼 과할 정도로 좋아하고, 예고편만 봐도 제니퍼 허드슨 노래 잘하던데, 이렇게 되면 차라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처럼 개봉시기 늦추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21:34
19.11.09.
좀 아쉽네요..ㅠ
21:42
19.11.09.
톰 후퍼 작품들은 다 만족스러웠는데 이번에 아쉽게 구설이 많네요...
22:02
19.11.09.
그렇군요ㅠㅠ
22:31
19.11.09.
젤 기대하는뎅 늦어지는군요ㅠ
22:41
19.11.09.
cg처리 때문에 부정적인 반응들이 보이던데 이거까지 안좋은 소식이...
00:11
19.11.10.
과연..
04:59
19.11.1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