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봤는데요, 이게 무슨 일이에요??
뱅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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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랜트 비주얼 쇼크....
첫 등장하는 씬에서 감탄했어요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게 생겼지? 싶고...ㅋㅋㅋㅋㅋ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타이타닉과 토탈이클립스가 있었다면,
휴 그랜트에게는 모리스가 있었네요.
저는 휴 그랜트를 그여자작사그남자작곡, 러브액츄얼리, 노팅힐 이 정도 영화에서만 봐서
그냥 잘생긴 아재구나 생각했어요ㅋㅋㅋㅋ
사실은 영화 상에서 잘생겼다는 취급을 받아서 그런가보다 했지 별 생각도 없었구요ㅋㅋ
근데 이 영화로, 왜 할리웃에서 그런 이미지인지 모든 게 한 번에 납득이 가네요ㅋㅋㅋㅋㅋ
왜 로코의 왕인지도 알겠어요ㅋㅋㅋ
와 뭔일이에요.
영화 너무 잘 봤어요ㅋㅋ
추천인 6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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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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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ㅠㅠㅠㅠㅠ 저도 봤는데 이번에 젊은 시절 모습은 처음 봤는데 진짜 너무 잘생겼더라고요!!
21:21
19.11.09.
한귤
저도 젊은 시절 모습을 이 영화로 처음 봤어요! 처음 접한 거라 더 충격이 컸던 것 같아요ㅋㅋ 사진으로라도 몇번 봤더라면 익숙해져있어서 이 정도로 감탄하진 않았을지도요ㅋㅋㅋ
16:52
19.11.10.
2등
휴 그랜트... ㅋ 멋있기도 아쉽기도...
21:21
19.11.09.
소설가
아... 몰랐는데 댓글 보고 검색해보니 큰 스캔들이 있었군요. 이미지에서 벗어나지는 않아서 놀랍지는 않네요ㅋㅋ
16:54
19.11.10.
뱅쇼
스캔들 제조기였어요.
18:36
19.11.10.
3등
정말 의외의 비주얼이에요!!
21:24
19.11.09.
wolfkiba
명성이 이해가 가는 비주얼이었어요ㅋㅋ
16:54
19.11.10.
모리스로 휴 그랜트를 접해가지고 섹스 스캔들 일어났을때 완전 충격이었죠.
21:56
19.11.09.
모베쌍
국내 개봉은 이제야 했는데... 명작을 미리 알고 보셨군요!
16:57
19.11.10.
뱅쇼
재밌는게 이게 수입은 한번 됐었어요.강변 씨지비
개관 시사회로 봤었죠.근데,막상 개봉을 못한거죠.
개관 시사회로 봤었죠.근데,막상 개봉을 못한거죠.
17:08
19.11.10.
모베쌍
와 그런 뒷이야기가 있었네요. 강변 씨지비 개관 때면 당시 우리나라엔 파격적인 퀴어영화라 개봉이 안 됐던 걸 수도 있겠어요ㅠ
17:29
19.11.10.
저는 패딩턴으로 접했는데 갭이 ㅋㅋㅋㅋ 너무 잘생겼어요
22:00
19.11.09.
김엄지
패딩턴ㅋㅋㅋ 그 수녀복 입고 있는 포스터 생각나네요. 저는 패딩턴 패스했었는데 모리스의 휴그랜트를 진작 알았더라면 개봉했을 때 챙겨봤을 것 같아요ㅋㅋ
17:02
19.11.10.
오호 비주얼 쇼크까지 올 정도의 미모였군요.다음주에는 꼭 봐야하는데
22:59
19.11.09.
인생은아름다워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휴 그랜트 얼굴만 봐도 재밌어요.
17:10
19.11.10.
이번 개봉에 포스터보고 휴그랜트 닮았어! 했는데 진짜 휴그랜트였던...
시간맞춰 얼른 보고싶은데 말이죠😂
시간맞춰 얼른 보고싶은데 말이죠😂
01:54
19.11.10.
동그마니
저는 사전정보 없이 봐서 재개봉작인 줄 알았어요ㅋㅋ 생각보다 더 예전 작품인데도 세월이 별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어졌더라구요! 관심 가신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17:13
19.11.10.
안보려고 했는데 여기저기서 미모극찬을ㅎㅎ봐야겠어요.
02:16
19.11.10.
피사체
제 올해의 비주얼픽 영화입니다ㅋㅋㅋ 어떤 영상미도 다 이기는 젊은 휴 그랜트! 이건 큰 화면으로 봐야죠. 작은 모니터로는 이런 감동이 없을 거예요. 영화도 은유가 많으면서도 복잡하진 않고 깔끔하니 좋았어요! 신인 휴 그랜트가 연기까지 잘한답니다. 보러가시길 저도 추천드려요!
17:19
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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