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영화제는 좀 안타까운게..
모베쌍
1819 13 15
어제 카나리아를 익무덕에 참 재밌게 봤는데,극장안이 텅텅 비었더라구요.최신 세계 퀴어 영화를
편하게 볼 수 있는데,아무래도 비싼 관람료 때문인지 텅텅 빈 극장안이 안타깝긴 하더라구요.
하긴 다섯편만 봐도 오만원입니다.씨집만 해도 할인권을 부지런하게 뿌려대선지
만원 다내고 보는 경운 거의 없죠.
추천인 13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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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5천 원 정도로 해도 붐볐을 듯
19:19
19.11.09.
2등
운영비 수입비 감안하면 적당한 가격으로 생각됩니다. 작품 기근이 문제이지 가격이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19:36
19.11.09.
3등
상영작 영향이 큰 듯.. 올해는 정말 한산하더라구요.
매진 되는 작품도 개막작뿐이고.. 영화제 유인 작품이 적다보니 관심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금주 개봉작도 챙기려니 힘들더라구요. 5관으로 아트관 운용해서 그래도 덕 좀 봤어요.
매진 되는 작품도 개막작뿐이고.. 영화제 유인 작품이 적다보니 관심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금주 개봉작도 챙기려니 힘들더라구요. 5관으로 아트관 운용해서 그래도 덕 좀 봤어요.
19:49
19.11.09.
가격이 오름과 동시에 쿠폰 적용도 안되고.. 번 돈이 있어서인지 11층까지 대관하고(아트관으로 바뀐 영향도 있겠지만) 작품수는 늘었더군요ㅎㅎ 가격 영향 없다고는 못하는 게 저만해도 해마다 보는 작품수가 줄고 있어요ㅋㅋ 가격은 내려가지 않을테니 작품수를 줄이고 화제작 상영 회차를 늘리는 게 더 나을 거 같은데. 서독제만 해도 작년까지 쿠폰 적용이 됐었죠.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a
19:56
19.11.09.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인기가...
19:59
19.11.09.
전 거리만 가까우면 한번은 더 갔을텐데.. 아쉽네요
20:06
19.11.09.
비싸긴해요ㅜ
20:18
19.11.09.
가톨릭 영화제 등 다른 영화제는 후원금이라도 많이 들어올텐데, 프라이드영화제는 그럴 것 같지 않아서 더 안타깝더라고요ㅠㅠ
20:31
19.11.09.
정말 사람이 적더군요; 저도 비싸서 한편만 제돈 주고 봤어요...
21:27
19.11.09.
저는 괜시리 예전 낙원상가 근처 서울 극장에서 상영하던 때가 그립더라구요. ㅎㅎ
21:50
19.11.09.
어제 영화 보러 명씨네 갔더니 김조광수씨가 (근데 급노화 하셔서 못 알아봄 -_-) 카탈로그 나눠주기도 하고 직접 이거저거 열심히 하고 있으시더라구요 (근데 한산)
22:20
19.11.09.
맞아요.. 저 총 9편 보는데 9만원 들었네요 ㅠ 요즘 씨지비 할인 많이해서 왠지 비싸게 느껴지더라구요.. 처음에 15편 예매했다가 금전적인 이유로 6편 억지로 줄였습니다 ㅠ
23:23
19.11.09.
약간 비싼거같아요 😢
00:24
19.11.10.
f175v2a
삭제된 댓글입니다.
00:58
19.11.10.
기회는 좋은데.. 늘 할인받아 영화 보다보니 비싸게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긴 한 것 같아요ㅜㅜ
01:23
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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