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다이앤 크루거의 연기 엄청 좋네요 아프지만
사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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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터즈에서 처음 알았어요 그때도 참 연기 잘하네 싶었는데
진짜 확실히 느낀것은 미드 더 브릿지였네요 감정이 결여된 형사역을 정말 멋드러지게 했는데
심판은 더 좋았습니다
온전히 혼자 극을 이끌고 가는 상태인데 촬영 내내 저런 감정을 한결 같이 유지하면서 보여 주는게 쉬운게 아닐텐데
그걸 해 내는군요 그래서 지루한 감이 하나도 없었어요
많은 상을 탄 이유가 확실하더군요
스토리 자체가 좀 지루할 수도 있는데 극뽁~~~~
가슴저미는 스토리 이걸 스포없이 이야기 하긴 힘들어 ...길게 적긴 힘드네요 ㅎ
좋았습니다 ....
상대 변호사로 나온 분 연기도 짧지만 상당한 내공이 엿보이더군요 정말 얄밋게 변호 잘하네 싶은...
사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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