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아이 (2008)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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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장면이 딱 히치콕의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를 연상시키는 부분입니다.
두 사람의 뒷 배경에 있는 평야가 딱 그 영화 분위기죠.
적당히 즐길 만한 영화긴 한데...뭐랄까 너무 허술하고 말도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음모 이론을 다룬 스릴러 같은데... 뒤로 가면 완전 SF고요.
아예 유명 SF 영화의 내용을 고대로 가져오기도 했는데.. 언급하면 스포일러가 될까봐
차마 말은 못하겠습니다...-_-;;;
오마주랍시고.. 아예 그 영화 주인공 이름까지 사용하고 있죠.
뭐랄까.. 영 후지다고 말하기도 애매하고 추천하기도 애매하고 좀 그렇습니다.
아.... 미군의 최신 병기에 관심 많으신 분들에겐 영화가 좀 달라보일지도....
무인 정찰기 프레데터가 나와서 맹활약을 하더군요.
golgo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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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는...뭐...이 영화 애초부터 아웃옵 안중이던터라..악평에도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군요 ㅋㅋ
00:12
08.09.30.
토미에
아니.. 그래도 나름 기대작으로 꼽혔는데 말입니다..^^;;
00:16
08.09.30.
2등
다른 영화의 내용과 겹치나봐요...
01:24
08.09.30.
어리버리코난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랑... 딱 무슨 영화 제목만 이야기하면
바로 영화가 그려집니다... 스포일러라 말하긴 좀 그렇지만요...^^;;
바로 영화가 그려집니다... 스포일러라 말하긴 좀 그렇지만요...^^;;
01:25
08.09.30.
3등
나름 기대작이었을 텐데요. 해외 반응도 영 신통치 않고
국내 반응도 영 뜨뜨미지근한 게... 영 불안하군요.
국내 반응도 영 뜨뜨미지근한 게... 영 불안하군요.
03:57
08.09.30.
으..안되 그나마 요건 재미있겟지 하곤 한껏 기대를 했던 것인데...^^
22:42
08.09.30.
아니.... 의외로 평이 좋지 않네요...
전 왠지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이지 않을까 꽤 기대하던 작품인데... 이것참 난감하네요.
전 왠지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이지 않을까 꽤 기대하던 작품인데... 이것참 난감하네요.
09:38
0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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