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1
  • 쓰기
  • 검색

봉준호 감독, 2019 헐리우드 필름 어워드 수상 공식 이미지

왕정문 왕정문
8444 12 11

1.jpg

 

“Parasite,” which won the Palme d”Or at this year’s Cann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d has grossed over $91 million globally to date, is the seventh feature film from acclaimed writer / director Bong Joon Ho.  His celebrated filmography includes “Barking Dogs Never Bite” (2000), “Memories of Murder” (2003), “The Host” (2006), “Mother”(2009), “Snowpiercer” (2013) and “Okja” (2017). The modern-day classic “Memories of Murder” delves into the investigation behind a well-known serial murder case that was never solved, depicting the authoritarian era of the time with satire and sharp insight. “The Host” takes as its basis the abduction of a young girl by a strange creature that crawls out of the Han River, turning the monster movie genre on its head while also issuing stinging social commentary. “Mother,” the story of a woman trying to protect her son from a murder charge, is a dark portrait of motherly love taken to the extreme, while the SF film “Snowpiercer” portrays the last remnants of humanity in a future world that has been frozen over due to mankind’s overdone efforts to fix global warming. Finally, “Okja” tells of the country girl Mija’s adventure to rescue the genetically-engineered “super pig” she raised from the profit-driven corporation that owns it.

Known for his vision, socially incisive wit and twisting of genre conventions, Bong Joon Ho has continually raised questions about social institutions and the inequities of society with his unique blend of humor, emotion and suspense. In this sense, “Parasite” is both highly characteristic of Bong Joon Ho’s work, while at the same time evolving to a new level that has gripped audiences and critics alike since its debut at Cannes.

 

번역기--

 

올해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9,900 만 달러 이상을 기록한 “기생충”은 저명한 작가/감독 봉준호 7번째 장편 영화입니다. 그의 유명한 영화에는 "플란다스의 개"(2000), "살인의 추억"(2003), "괴물"(2006), "마더"(2009), "설국열차"(2013) 및 "옥자"(2017)가 있습니다. 현대의 고전 "살인의 추억"은 결코 해결되지 않은 잘 알려진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조사를 탐구하며 풍자적이고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당시의 권위주의 시대를 묘사합니다. “괴물”은 한강에서 기어 다니는 이상한 생물에 의해 어린 소녀를 납치하여 괴물 영화 장르를 머릿속으로 돌리면서 사회적인 논평을 던졌다. 살인 혐의로부터 아들을 보호하려는 여성의 이야기인 “마더”는 극심한 어머니 사랑의 어두운 초상화이며 SF 영화 “설국열차”는 미래 세계에서 인류의 마지막 잔해를 묘사합니다. 지구 온난화를 고치려는 인류의 과도한 노력 때문에 얼어 붙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옥자"는 시골 소녀 미자가 자신이 소유한 이윤 주도 기업에서 자란 유전자 공학적 "슈퍼 돼지"를 구출하려는 모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봉준호는 자신의 비전, 사회적으로 예리한 재치와 장르의 관습을 왜곡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유머, 감정, 긴장의 독특한 조화로 사회 제도와 사회의 불평등에 대한 질문을 지속적으로 제기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기생충”은 봉준호의 작품의 특징 중 하나이며 동시에 칸에서 데뷔 한 이래 청중과 비평가를 모두 끌어 모으는 새로운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왕정문 왕정문
23 Lv. 61139/62000P

### 내 인생의 영화 10편 (업데이트요망) ###

아라비아의 로렌스(1967)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1984) /이웃집 토토로(1988) 

시네마 천국(1988) /  알라딘(1992) / 쥬라기 공원(1993) / 중경삼림(1994) 

서유기 월광보합+선리기연 (1995) / 토이 스토리 (1995) /  번지점프를 하다(2001)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12

  • 다크초코
    다크초코
  • SYSTEMATIC
    SYSTEMATIC
  • 김치콕
    김치콕
  • 시네마키즈
    시네마키즈
  • 토레
    토레

  • 알모도바르
  • 온새미로
    온새미로
  • 제임스카메라
    제임스카메라
  • Balancist
    Balancist
  • 이마루
    이마루
  • golgo
    golgo

댓글 11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저 정도 타이틀을 읽고 있자니 잘생겨 보이기 까지.. -_-;;;
18:14
19.10.24.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모르는 이야기] GV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11 익무노예 익무노예 4일 전10:54 1736
HOT [사관과 신사] 배우 루이스 고셋 주니어 별세, 향년 87세 3 시작 시작 8분 전22:41 97
HOT '오펜하이머' 일본 관객 반응 2 golgo golgo 16분 전22:33 196
HOT 실시간 예매량 1위 탈환 파묘 1100만 넘어가나 2 샌드맨33 20분 전22:29 137
HOT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4 Sonachine Sonachine 53분 전21:56 302
HOT 발 좋아하는 어느 감독님 4 golgo golgo 1시간 전21:03 666
HOT 시드니 스위니 후왓웨어 3월호 풀화보 2 NeoSun NeoSun 3시간 전19:43 655
HOT <나의 올드 오크>를 보고 나서 (스포 O) - 켄 로치 감... 8 톰행크스 톰행크스 3시간 전19:39 230
HOT 소니 회장,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시리즈를 살렸다 2 카란 카란 3시간 전19:33 679
HOT [별빛우주재개봉관] '칠드런 오브 맨' 안 본 눈 ... 5 콘택트 콘택트 3시간 전19:15 516
HOT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IT 개발자 대접 8 totalrecall 3시간 전19:15 648
HOT 밀리 바비 브라운, 영화 안 본다 “그렇게 오래 앉아있을 수 ... 4 카란 카란 3시간 전19:11 880
HOT 커스틴 던스트, ‘스파이더맨 키스’ 촬영은 비참했다 2 카란 카란 4시간 전18:39 1011
HOT (스포) 아리 애스터 '에딩턴' 촬영지 주민이 밝힌... 3 NeoSun NeoSun 4시간 전17:54 960
HOT '듄 파트 2' 뉴 세트장 샷 / 빌뇌브 감독 13살때 ... 4 NeoSun NeoSun 5시간 전17:38 1147
HOT 넷플릭스 '삼체' 시리즈 투입예산 - 넷플릭스 사... 4 NeoSun NeoSun 5시간 전17:25 1339
HOT 영국판 드림 '홈리스 월드컵' 평가 좋네요. 3 golgo golgo 6시간 전16:27 712
HOT 파묘가 해외서도 통한다? 도대체 왜 그럴까…인니 이어 베트... 2 시작 시작 6시간 전16:19 1444
HOT 임시완, 길복순 스핀오프 [사마귀]로 킬러 변신 4 시작 시작 6시간 전16:15 2329
HOT 원표 주연 '기문둔갑' 국내 포스터, 예고편 3 golgo golgo 6시간 전16:13 971
HOT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관객 20만 돌파 1 golgo golgo 6시간 전16:06 645
1130518
image
hera7067 hera7067 방금22:49 9
1130517
image
시작 시작 2분 전22:47 36
1130516
image
hera7067 hera7067 8분 전22:41 47
1130515
image
시작 시작 8분 전22:41 97
1130514
image
hera7067 hera7067 10분 전22:39 83
1130513
image
golgo golgo 16분 전22:33 196
1130512
image
샌드맨33 20분 전22:29 137
1130511
image
Sonachine Sonachine 53분 전21:56 302
1130510
normal
totalrecall 59분 전21:50 242
1130509
image
Sonachine Sonachine 1시간 전21:44 135
1130508
image
golgo golgo 1시간 전21:43 347
1130507
image
카란 카란 1시간 전21:28 362
1130506
image
샌드맨33 1시간 전21:25 214
1130505
image
golgo golgo 1시간 전21:03 666
1130504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1시간 전20:59 258
1130503
image
토루크막토 1시간 전20:53 302
1130502
image
e260 e260 1시간 전20:51 162
1130501
image
e260 e260 1시간 전20:51 238
1130500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9:43 655
1130499
image
톰행크스 톰행크스 3시간 전19:39 230
1130498
image
카란 카란 3시간 전19:33 679
1130497
normal
미래영화감독 3시간 전19:33 283
1130496
image
콘택트 콘택트 3시간 전19:15 516
1130495
image
totalrecall 3시간 전19:15 648
1130494
image
카란 카란 3시간 전19:11 880
1130493
image
카란 카란 3시간 전18:56 606
1130492
image
카란 카란 4시간 전18:39 1011
1130491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18:03 415
1130490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17:54 960
1130489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17:38 1147
1130488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17:25 1339
1130487
image
락스퍼국제영화제 락스퍼국제영화제 5시간 전17:12 207
1130486
normal
하늘위로 6시간 전16:32 537
1130485
image
golgo golgo 6시간 전16:27 712
1130484
normal
시작 시작 6시간 전16:19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