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스포) Sonmi 님의 나눔으로 본 "람보:라스트 워" 초간단 후기,,

사실 "람보 4 라스트 블러드" 가 진짜 "라스트" 일 줄 알았다

그러나 "라스트 워" 라는 타이틀로 다시 돌아와 진짜 마지막인 것 처럼 하고 끝이 났다

엔딩타이틀을 보면 이젠 진짜 끝인 듯

엔딩에 람보 1 부터 정리 잘 해서 보여준 듯하다

람보 시리즈의 최고 흥행작 람보2가 생각이 많이 나더라는

이번 라스트 는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엉망이더라

내용만 보면 람보2가 흥행할 당시에 만들어졌다면 나쁘지않게 봤을수도 있겠다

그러나 스토리 진행이 지금 보기에 넘 진부하다

말 안듣는 남의 집 손녀 땜에 그 죽을 개고생을 하다니

액션영화 보러 갔다가 나올땐 B급 슬래셔를 보고 나온듯한 상황 ㅠㅠ

다 때려 잡는 마지막 액션들은 그야말로 완전 죽여주는 ㅠㅠ 완전 걸레로 만들어 버리는

암튼 감독은 문제가 많은 듯 합니다

마지막 시리즈가 이렇게 되서 넘 아쉽네요 ㅠㅠ

귀중한 티켓을 나눔해주신 Sonmi 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람보를 다시 만났네요 ^^

이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