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복동'보다 더 싫었던 블라인드 시사 4편
우아한
14371 39 56
영화를 많이 가려서 보는 편이라
소위 망작의 기준으로 불리는 <리얼> <언니> 등등 안 본 영화가 꽤 많아요 ㅇㅇ
<자전차왕 엄복동>도 블라인드 시사가 아니었다면 아마 평생 안 봤을 거 같고요...
위에 4편은 다 블라인드 시사회를 통해 만난 최악의 경험들이었고
'엄복동'의 허접함과 신파보다 더 버티기 괴로웠던 코드였습니다 ㅠㅠ
0.5점 최하점 준 10편 중 4편이 블시로 본 거였네요 ㄷㄷ
우아한
추천인 39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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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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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엄청난 고통을 견디셨군요 ㄷㄷ
18:16
19.10.23.
2등
4개중에선 그나마 앨빈이 나아보여요!!
18:17
19.10.23.
TOTTENHAM
제 첫 번째 블라인드 시사 경험이었는데
시작하자마자 1분 만에 나가고 싶은 충동이 들더라고요
나눔 받았던 거라 끝까지 봤는데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ㄷㄷ
시작하자마자 1분 만에 나가고 싶은 충동이 들더라고요
나눔 받았던 거라 끝까지 봤는데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ㄷㄷ
18:18
19.10.23.
3등
블라인드 시사가 위험도가 높긴한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혹시나 하고 응모하고 반복을ㅎㅎ 근데 당첨되기도 어려워요ㅋㅋ
18:17
19.10.23.
블시는 안가봤는데 참고해야겠어요^^ㅎㅎ
18:19
19.10.23.
리얼을 본다면 망작에 대한 기준이 좀 잡힙니다.^^;
18:19
19.10.23.
golgo
어떤 분은 망작에 혹평 가득하면
오히려 더 궁금해서 보신다고 하던데
저는 엄두가 안 나네요 ㅠㅠ ㅋㅋ
오히려 더 궁금해서 보신다고 하던데
저는 엄두가 안 나네요 ㅠㅠ ㅋㅋ
18:20
19.10.23.
배반의 장미와 로마의 휴일... 아주 거한 지뢰였군요... ㅠㅠ
18:23
19.10.23.
저는 얼마전에 엄복동보다 더한걸 블시로 봐서 ㅠㅠ..
그날 용산에서 디신 분들 여기 많이 계시죠 !!
그날 용산에서 디신 분들 여기 많이 계시죠 !!
18:26
19.10.23.
A380
용산 언급이 많은데 뭔지 넘 궁금하네요ㅎㅎ
18:30
19.10.23.
A380
저요저요
여기있어요!!!
잊을수없는..... 🤤
여기있어요!!!
잊을수없는..... 🤤
18:31
19.10.23.
A380
그 풍문... 들었습니다 ㄷㄷ
그럼에도 계속 블시 가시는 분들 대단하신 거 같아요 ㅎㅎㅎ
그럼에도 계속 블시 가시는 분들 대단하신 거 같아요 ㅎㅎㅎ
18:31
19.10.23.
우아한
ㅋㅋ 그날 대전차 지뢰였거든요..
오래가더군요
근데 어제도 발목지뢰 ㅋㅋ
오래가더군요
근데 어제도 발목지뢰 ㅋㅋ
18:34
19.10.23.
A380
어?! 저랑 같은 지뢰를 밟으셨나보네요. 그것도 두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4
19.10.23.
이팔청춘
ㅋㅋ
살아계십니까?
살아계십니까?
22:14
19.10.23.
A380
담주에 또 도전합니다!!!!!
무사귀환을 빌어주세요ㅋㅋㅋㅋㅋ
무사귀환을 빌어주세요ㅋㅋㅋㅋㅋ
22:21
19.10.23.
이팔청춘
ㅋㅋㅋ 담주껀 글도 돗자리 도사님이 좋을거라던데 살아돌아오세요
22:24
19.10.23.
좋은 작품도 같이 보신 거겠죠? 왠지 위로가 필요한 글이네요 ㄷㄷ
18:26
19.10.23.
킹스맨2
블시에서 좋은 작품 만났던 기억이 정말 손에 꼽아서...
10% 정도 봅니다 ㅎㅎ
10% 정도 봅니다 ㅎㅎ
18:35
19.10.23.
블시 라인업이 화려하군요...
18:27
19.10.23.
엄복동이랑 리얼은 어디서 블시 보셨어오..?
18:32
19.10.23.
스타크킬러
'엄복동'은 메가박스 코엑스, CGV 왕십리에서 2번 걸렸었어요
<리얼>은 저는 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리얼>은 저는 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18:34
19.10.23.
로마의 휴일...ㅋㅋㅋ 진짜 다른 의미로 엄청 재밌는 영화..
18:32
19.10.23.
로마의 휴일은 정말 심했죠 ~
18:34
19.10.23.
전 다 안 본 영화라 다행인가요^^;;;;
18:34
19.10.23.
전 다 안 본 영화라 다행인가요^^;;;;
18:35
19.10.23.
로마의 휴일과 배반의 장미라니......ㅠㅠ
18:35
19.10.23.
로마의 휴일... 설문지에 쓰기 시작하면 여백이 부족할게 분명해서 대강쓰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18:36
19.10.23.
로마의 휴일 배반의 장미
심지어 둘다 블시에서 2회이상 당첨된 것들이네요...
하...
심지어 둘다 블시에서 2회이상 당첨된 것들이네요...
하...
18:38
19.10.23.
ㅜㅜ멘붕
18:39
19.10.23.
브라더 오브 더 이어는 심지어 상영시간이 2시간이 넘어가서 더 괴롭죠...
18:43
19.10.23.
로마의휴일...ㅠㅠ...
동메박에서 보고...
이봄씨어터 또 동메박 블시에서
2번이나 겹쳐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18:44
19.10.23.
보기만 해도 아찔한 작품들이네요. ㅎㅎ
18:58
19.10.23.
헐 ㅋㅋㅋ 저는 다 초면이네요 ㅜㅜ ㅋㅋㅋ 수고 많으셨어요
19:10
19.10.23.
저도 이래서 블시 더 이상 안 합니다. 승률이 25% 정도입니다. 어떤 성공작은 그 출연배우에게 입덕까지 했지만 귀한 시간 들이기엔 전반적인 승률이 너무 낮아요 ㅠ
19:24
19.10.23.
전부 안 본 영화네요.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힙니다...
19:48
19.10.23.
블시 한번도 안가봤는데 저도 함 가보고싶네요 어떤 작품을 만날지 스릴도 느끼면서ㅎㅎ
19:52
19.10.23.
허걱!!! 배반의 장미요?? ㅎㅎ
20:04
19.10.23.
맙소사 똥떵어리군요
20:29
19.10.23.
배반의 장미랑 로마의 휴일;;
21:07
19.10.23.
다 패스한 영화들이지만 <배반의 장미>, <로마의 휴일>은 들었었어요 무시무시했다고 ㅎㅎ 고생하셨네요~
21:08
19.10.23.
차라리 그냥 저런게 편하자나요 ..
힙함..
힙함..
21:20
19.10.23.
하나도 안봤네요ㅋㅋ
22:01
19.10.23.
배반의 장미, 로마의 휴일 저도 블시로 봤던 기억이...ㅠㅠ
근데 전 요 근래에 봤던게 더 싫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전 나름 코메박+블시 운이 좀 있는 편이라 담주 블시 기대해 보렵니다!!!!
근데 전 요 근래에 봤던게 더 싫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전 나름 코메박+블시 운이 좀 있는 편이라 담주 블시 기대해 보렵니다!!!!
22:06
19.10.23.
위추드려요ㅠㅠ
22:07
19.10.23.
로마의 휴일이라... ㅎㅎ
22:29
19.10.23.
헉!!!!!
23:55
19.10.23.
(다른의미로) 거를게 없는 타선이네요 ㄷㄷ
00:00
19.10.24.
저중에선 로마의 휴일만 봤네요 저는..
00:49
19.10.24.
으악!!
01:27
19.10.24.
블시는 항상 이런 점 때문에 꺼려져요.
03:10
19.10.24.
와.. 블라인드 시사회 가기 무서워 지는 글이네요
04:15
19.10.24.
끔찍하네요 저도 배반에 장미 블시로 ㅠㅠ
06:21
19.10.24.
살벌하네요 ㅋㅋ
07:05
19.10.24.
블라인드 시사회 안가는 이유ㅠㅠ
09:34
19.10.24.
블라인드로 저는 고질라... 잊을 수가 없습니다.ㅠㅠ
16:00
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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